‘밥블레스 유’ 이영자, 샌드위치-주먹밥으로 빚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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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 유’ 이영자, 샌드위치-주먹밥으로 빚은 명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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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명언에 멤버들 폭소
'밥블레스유' 신선한 재료가 가득한 오픈 샌드위치. 사진/ 올리브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남산에서 브런치를 먹고 을지로 탐방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하루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로제파스타, 볶음밥 2종세트, 오픈샌드위치 4종 등 각종 음식을 함께 맛봤다. 최화정은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인생이 좋은 사람과 맛있는 것 먹는 일이 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인원수에 비해 다소 적어 보이는 샌드위치를 나누려고 했다. 이영자는 만류하며 "분단된 조국에서 음식 나누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블레스유' 이영자 명언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사진/ 올리브

최화정이 전날 밤 잠이 오지 않아 국수를 삶아 먹은 일화를 전하자 이영자는 "수면제 서너 알을 먹느니 주먹밥 서너 알을 먹는 게 낫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송은이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여유로워졌다고 느꼈을 때는 점심 오래 먹을 때"라고 말했고, 이영자가 "나는 내가 성공했다고 느낄 때가 장혁 결혼식 갔는데 바로 옆에 정우성이 있었을 때"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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