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가을을 맞아 색다른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더 스무스(The Smooth) 호텔 앤 몰트 바> 팝업 스토어 론칭
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과 협업을 통해 안목, 배려, 스타일, 그리고 위트로 대변되는 부드러운 리더들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 <더 스무스(The Smooth) 호텔 앤 몰트 바>로 변신한다.
특히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문 바(Moon Bar)’는 희소함이 극대화된 고연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The Smooth) 바이 임페리얼’의 혁신성, 탑 클래스의 부드러운 풍미, 그리고 위트 있는 브랜드 컨셉을 전달하는 신개념 팝업 바 ‘더 스무스 몰트 바’로 탈바꿈한다.
‘더 스무스 몰트 바’는 세상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리더들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방문객들은 마치 영화의 주인공인 된 듯 스무스 요원이 되어 미션 수행을 경험하고 안목 높은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고연산 몰트 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클래스, 탑 클래스 부드러움을 재해석한 구성수 사진 작가의 포토제닉 드로잉 작품전, 바버 서비스, 슈즈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해 남성 리더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며,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의 희소한 12년, 17년산 퓨어 몰트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선사하는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칵테일과 다채로운 구성의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탑 스무스 맨’ 객실 패키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와 페스타 다이닝에서 제공하는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 스무스 호탤 앤 몰트 바는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칵테일 클래스는 월-목 저녁 9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스위트 브리즈(Sweet Breeze) 패키지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애프터눈 티’ 혜택이 포함된 스위트 브리즈(Sweet Bree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브리즈 패키지는 △객실 1박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번 패키지는 고메바(Gourmet Bar)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Afternoon tea set)’를 즐기며 탁 트인 도심의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바의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쁘띠 케이크, 마카롱, 과일 타르트, 마들렌, 티라미수, 스콘 등이 담긴 2인의 디저트 구성과 함께 차 또는 커피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애프터눈 티 세트’는 투숙 기간 중 20층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