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기념일 위한 커플 패키지 눈길
상태바
호텔가, 기념일 위한 커플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01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선물과 혜택으로 구성
그랜드 힐튼 서울은 커플들을 위한 ‘스파클러 모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커플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호텔업계에서 커플들을 타깃으로 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다양한 선물과 혜택이 구성되어 있어 따로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 일석이조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 ‘스파클러 모먼트 패키지’

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힐튼 서울은 커플들을 위한 ‘스파클러 모먼트 패키지(Sparkler Moment Package)’를 선보인다.

백련산 아래에 위치한 전망 좋은 객실 1박, 조식 2인,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라운지 바인 ‘테라스 라운지’의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과 함께 무제한 생맥주 또는 와인 1병, 1가지 스낵을 제공한다. 레드 와인은 칠레산 ‘카르멘 멜롯’, 화이트 와인은 칠레산 ‘쇼비뇽 블랑’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본 패키지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0만 5천원부터(성인 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은 채광 좋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원 스위트 나잇 패키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호텔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원 스위트 나잇’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호텔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을 위해 ‘원 스위트 나잇 (One sweet night)’ 패키지를 선보인다.

‘원 스위트 나잇 (One Sweet night)’ 패키지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줄 패키지로 귀빈층에 위치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 안뜨레 레스토랑에서 와인과 함께 제공되는 로맨틱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의 로맨틱한 시간을 위해 조금 더 특별한 혜택을 더했다.

끝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드라이 플라워 키프트 박스와 와인 및 스페셜 플래터가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기억에 남을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 야경에서 즐기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타임과 해피아워 2인 혜택,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및 사우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호텔 내에서의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원 스위트 나잇(One sweet night)’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케렌시아(Querencia)’ 패키지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는 도심 속 호텔에서 연인과의 향기 테라피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케렌시아’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에서는 도심 속 호텔에서 연인과의 향기 테라피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케렌시아(Querencia)’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의 구성으로는 조식 및 해피 아워 이용이 포함된 프리빌리지 객실 1박,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오후 2시), 피트니스 및 사우나 무료 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 내 블루투스 스피커 및 공기 청정기가 비치된다. 본 패키지에서는 향기를 이용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향기 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다.

로맨틱, 파티, 릴렉스, 힐링, 워크 5가지의 테마 향기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해당 향기 디퓨저를 체크인 전 객실 내 비치하여 연인과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