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 1박2일 즉흥 부산여행 “지갑은...”
상태바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 1박2일 즉흥 부산여행 “지갑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작스러운 부산 여행 제안에 서수연 재치 있게 수락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부산여행을 떠났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필연커플' 이필모 서수연이 '1박2일 무계획 즉흥 부산여행'을 떠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7회분에서는 펜션 여행을 떠난 김종민 황미나에 이어 지난 주 로맨틱한 '꽃말 고백'으로 설렘과 동시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 '연애의 맛' 공식 2호 '필연 커플'의 부산 여행이 펼쳐진다.

이필모는 늦은 저녁 스케줄이 끝난 자신을 데리러온 서수연을 만나자마자 "지금 부산 갈까"라며 즉흥 여행을 제안했다. 서수연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기로 한 이필모는 "제가 안전하게 숙소 잡아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통화까지 했다.

하지만 이후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갑자기 부산여행을 결정하게 되어 계획은 물론 지갑도 없다”는 깜짝 고백(?)을 했지만, 서수연은 "지갑은 제가 있어요"라는 센스 있게 답했다.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부산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TV조선

즉흥여행의 여파는 부산행 열차에서도 이어졌다. 이필모가 구두에 치마까지 입은 서수연의 복장이 여행을 하기에 불편하다고 파악한 것이다. 이필모는 '인맥왕'답게 부산친구 응석이에게 몰래 전화를 걸었다.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이필모의 친구 찬스가 빛을 발했다. 역까지 마중 나온 친구 응석이 서수연의 옷뿐만 아니라 차량, 숙소까지 완벽하게 지원했다.

이필모는 숙소로 이동하던 중 부산 야경에 설레는 모습을 보인 서수연에게 "살면서 다 보여줄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라는 심쿵 고백까지 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