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발리 세윤투어, 성수→통돼지 바비큐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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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발리 세윤투어, 성수→통돼지 바비큐 코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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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발리 2일차 세윤투어 화제만발
'짠내투어' 멤버들이 성수체험에 도전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발리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선 발리 2일차 세윤투어가 소개됐다.

문세윤은 발리 편에서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그는 멤버들을 위해 우붓의 성수체험과 통돼지 바비큐 코스를 준비했다.

성수체험이란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발리 여행의 주요 코스 중 하나다. 박명수와 박나래 정준영, 홍석천 등은 성수가 나오는 곳 앞에서 물을 맞으며 각자 소원을 빌었다.

박명수는 물에 젖어 뿔머리 모양이 됐고 멤버들은 “악마야, 뭐야”라고 입을 모아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홍석천은“짠내투어 반고정하게 해주세요”라고 빌기도.

여행 설계자 문세윤은 “오늘투어 무사히 낙오자 없이 하게 해주시고 우승하게 해달라”며 발리투어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짠내투어' 발리의 대표 음식 통돼지 바비큐. 사진/ tvN

성수체험을 통해 번뇌를 씻은 멤버들은 통돼지 바비큐 시식에 나섰다.

문세윤이 안내한 곳은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간 고즈낙한 분위기의 발리 전통 바비굴링 레스토랑이었다. 식당 주변에 돼지 동상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굴링은 6시간 동안 통으로 구운 돼지를 부위별로 잘라 특별한 소스에 버무려 먹는 발리 대표 음식이다.

문세윤은 "돈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멤버들은 비싼 메뉴와 함께 맥주까지 주문, 문세윤을 당황케 했다.

기세등등했던 문세윤은 멤버들 몰래 테이블 아래에서 돈을 계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甲 특급 정보들을 공유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로드 예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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