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가족의 한식 흡입 “이건 진짜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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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가족의 한식 흡입 “이건 진짜 찍어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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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8시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공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블레어 가족의 한식 먹방이 펼쳐졌다. 사진/ 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호주 패밀리가 푸짐한 한식을 체험했다.

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완전체가 된 호주 패밀리의 한식 여행이 펼쳐진다.

아버지, 여동생, 사촌 동생을 한국으로 초대한 블레어는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선택한 메뉴는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백반집. 블레어는 “호주에서는 음식을 따로따로 먹는다. 그래서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에 데려가고 싶다”며 백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음식이 나오자 호주 패밀리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끝없이 나오는 반찬에 호주 패밀리는 “오 마이 갓 이건 사진 찍어야 해”, “이거 완전 대박”이라며 사진 촬영까지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블레어 가족은 백반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음식을 먹으면서도 개성이 묻어나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채식주의자 케이틀린은 김치전을 맛보자 울먹이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맛이야! 진짜 좋아”라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해산물 킬러 마크는 묵묵히 양손으로 가자미 뼈를 바르며 “나는 즐기고 있어"라며 만족을 표시했다.

앞서 호주 패밀리는 한국여행 둘째 날 첫 일정으로 한양도성 순성길을 선택했다.

아침부터 이들이 한양도성을 찾은 이유는 블레어 아버지 마크 때문이다.

건축가인 마크는 “한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걷기다. 서울 성곽에서 산책하고 싶다”며 말해 서울 산책에 대한 로망을 전했다. 

또 “높은 곳에 가면 밑을 내려다볼 수 있다. 그곳에서 건물들과 중심부, 공간들이 어떻게 어울려 있는지 보고 싶다”며 이른 아침부터 한양도성을 찾은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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