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 북쪽에 위치, 부드러운 능선과 웅장한 바위가 포인트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포천 각흘산에 단풍이 한창이다. 각흘산(角屹山)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접경에 있는 산으로 38선 북쪽에 위치해 있다. 부드러운 능선과 웅장한 바위, 3km 각흘계곡 물줄기가 태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갈비촌으로 유명한 이동을 지나면 도평리 삼거리. 백운계곡으로 가는 길과 각흘산으로 가는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좌측 김화 방면으로 7㎞를 가면 각흘산 등산로 입구인 수양관 앞에 이르게 된다. 사진은 산악인 이헌준 씨가 보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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