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 여행 중 김종민 제안에 따라 아침에 커플 수영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1박2일 펜션 여행 중 수영을 즐겼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설렘지수를 높여가고 있는 김종민-황미나가 달콤한 여행이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민은 그토록 바라던 황미나와의 1박2일 여행은 물론이고 황미나가 장장 4시간에 걸쳐 완성한 깜짝 생일상까지 받고 감동했다.
생일 파티 후 잠자리에 들기 전 얼굴에 손수 팩을 붙여주는 황미나의 케어를 받던 김종민은 다음날 아침 '모닝 수영'을 제안했다.
다음 날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를 마친 황미나는 김종민을 깨워 모닝물과 면역력에 좋은 꿀을 챙겨줬다. 그리고 약속대로 '모닝 수영'에 나섰다.

가운을 벗은 황미나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등장하자, 김종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입수에 앞서 '커플 첫 수영'을 추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기로 했다. 사진을 찍는 중에도 김종민은 황미나를 보며 "예쁘다"를 연발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배영을 가르쳐 주기 위해 '공주님 안기' 자세로 상남자의 매력까지 뿜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 처음 출연한 신지는 "못 보겠다"며 눈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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