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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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열린다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1.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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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콘서트 당일 선착순 300명 무료 입장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 펼쳐진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 펼쳐진다.

본 행사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봄부터 이어져 왔다. 관람료는 무료로, 콘서트 당일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오는 11월과 12월 열리는 사계콘서트 ‘겨울’은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베아오페라예술원 등 3개 단체에서 5회에 걸쳐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겨울’에서는 11월 3일 ‘피아니시모-김은희 피아노 독주회’와 12월 15일 ‘송년음악회-피아노 듀오 최윤아, 김은희’ 공연을 진행한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사계콘서트 ‘겨울’에서는 11월 17일 ‘문정균의 행복한 음악 속삭임’, 12월 22일 ‘클라라의 크리스마스 선물 – 호두까기 인형’ 등 총 2회 공연을 펼친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12월 8일 ‘베아코러스 정기연주회’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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