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출렁다리, 승재 홀로 건넜다 ‘용기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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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출렁다리, 승재 홀로 건넜다 ‘용기 뿜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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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고고부자 가을 소풍
감악산 출렁다리. 사진/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고지용 아들’ 승재가 혼자 힘으로 45m 높이의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8회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지용 아빠와 승재는 감악산으로 가을 소풍에 나섰다. 등산 내내 승재는 등산객들에게 넉살 좋게 인사를 건넸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산에 오른 ‘고고부자’ 앞에 아찔한 감악산 출렁다리가 위용을 드러냈다.

감악산 출렁다리 건너기에 성공한 승재. 사진/KBS2 '슈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못지않게 지역 명물로 등극한 파주의 감악산 출렁다리는 건물 12층에 달하는 높이 45m에 있다.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높은 곳에 위치한 출렁다리에서도 두 눈을 초롱초롱 반짝이는 승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용 아빠는 "모험심과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혼자 건너게 해보겠다"며 승재 혼자서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게 했다. 그리고 승재는 용기를 내 생애 처음으로 출렁다리 혼자 건너기에 도전했다.

느리지만 한 발씩 나아가던 승재는 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용감하게 다리를 건넜다. 아래를 내려다보며 풍경까지 감상(?)한 승재는 혼자 힘으로 감악산 출렁다리 건너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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