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발리편 극찬 ‘9만원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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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발리편 극찬 ‘9만원으로 가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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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발리 투어 가성비 최고
'짠내투어' 이탈리아 정통 카르보나라.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박나래의 발리 투어가 최고의 가성비 평가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와 문세윤의 발리 투어 대결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실속 여행 콘셉트를 내세웠다.

그는 멤버들을 데리고 발리의 한 이태리 레스토랑에 갔다. 코스 요리를 시키자, 박명수는 “몰래 카메라 아니냐”고 의심했다.

코스요리 중 피자는 3600원, 파스타는 48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박나래는 "와인까지 포함된 코스 요리가 단돈 2만 원이다. 카르보나라가 약 4000원대, 이탈리아 정통 피자가 3000원 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고, 멤버들이 시식에 나섰다. 카르보나라를 맛본 멤버들은 “우유향이 가득하다”고 감탄했다. 정준영은 “이탈리안 피자가 마음에 든다. 아주 쫄깃하고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나래는 숙소 역시 수영장까지 딸린 레지던스를 빌려 "가성비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홍석천은 9만원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하냐? 정말 놀랍다.”라고 감탄했다.

'짠내투어' 문세윤이 추천한 우붓의 유기농 식당, 사진/ tvN

한편, 문세윤은 '힐링 여행'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그는 벤을 빌려 멤버들과 함께 우붓의 유기농 식당을 찾았다.

문세윤은 “베지테리언 음식을 통해 (멤버들의) 장기들도 쉬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건강 음식으로 배를 채운 멤버들은 스윙 테라스에서 액티비티를 즐겼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박나래도 즐겁게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믄세윤은 띠르따 엠풀 사원으로 향해 성수 마찰 체험에 나섰다. 그러나 대기자들이 너무 많아 멤버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기다리다 지친 멤버들은 “배고프다. 밥 좀 달라”며 성수 마찰 체험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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