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청도 지모고성에서 비상사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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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청도 지모고성에서 비상사태 발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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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경력 40년' 이연복 셰프의 해결책은?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 현지반점에서 최악의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6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7화에서는 중국 청도의 미식거리에서 분투하는 현지반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연태에서의 기세를 몰아 청도에서도 현지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졌다.

지난 방송에서 소개된 두 번째 도시인 청도의 미식거리에서는 탄탄 비빔면이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총지배인 역할을 맡아왔던 허경환이 처음으로 주방에서 이연복 셰프와 힘을 보탠 메뉴인 칠리새우 & 크림새우는 의외로 판매가 저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도에서 두 번째 장사 스팟으로 이동한다.

중국 옛 고성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지모고성’. 현지반점은 비주얼과 맛 모두 완벽함을 자랑하는 신 메뉴 ‘가지덮밥’과 ‘짜장떡볶이’를 선보인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 셰프도 당황했다. 사진/ tvN

그러나 현지식당은 노릇하게 튀긴 가지를 소스와 버무려 고슬밥 위에 올린 가지덮밥, 떡과 짜장소스를 활용해 ‘짜장의 진화 끝판왕’으로 불리는 짜장떡볶이 요리를 앞두고 큰 위기에 봉착한다.

제작진은 “고성에서는 중화요리의 핵심인 가스불을 사용할 수 없어 현지반점이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불과 웍 없이 장사를 하게 된 현지반점이 비상사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이번 관전포인트”라고 말했다.

‘주방경력 40년’을 자랑하는 이연복 셰프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목된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한국식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중국 산둥성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동식 식당 ‘현지반점’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그린 tvN의 주말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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