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미얀마 핫플, 블루라군에서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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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미얀마 핫플, 블루라군에서의 망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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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무확행'에서 이상엽 '신혼여행' 언급
'무확행' 멤버들은 미얀마 핫플로 불리는 블루라군을 찾았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이상엽 멘트가 ‘돌싱’ 형들의 가슴을 후벼 팠다.

18일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는 미얀마의 숨은 명당 블루라군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상엽 행복찾기’ 여정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이상엽의 행복 블루라군을 가기 위해 산에 올랐다. 체력이 방전되자 멤버들은 "보통 오르막이 아니다. 무슨 행복이 이런 곳에 있느냐" "윤종신 '오르막길'을 배경음악으로 틀어 달라"고 불평했다.

오르막 코스가 끝나자 내리막길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서로를 부축하며 내리막에 있는 에메랄드빛 계곡 앞에 섰다. 힘든 산행으로 녹초가 됐던 멤버들의 피로는 눈앞에 펼쳐진 하늘빛 계곡을 감상하며 씻어냈다.

이상엽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에 내가 와있다.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썸띵"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엽을 중심으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물놀이를 즐긴 멤버들은 쉼터에 올라와 휴식을 취했다.

'무확행' 멤버들이 휴식을 취하는 도중 이상엽이 '신혼여행'을 언급했다. 사진/ SBS

이때 이상엽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신혼여행으로 너무 좋은 장소 아니냐”고 물었다. 이상엽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돌싱’이었던 터라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때 김준호가 “그게 형들한테 할 소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이 가신 뒤 서장훈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오면 좋겠다”며 블루라군에 흠뻑 빠졌다.

미얀마 행복찾기 여행 중 임원희가 합류한 SBS '무확행’은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 탁재훈이 남들 눈에는 무모하게 보일지라도 각자 자신들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과정을 그린 처절한 리얼 로드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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