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크루즈-홍콩관광청, 마이스 에이전트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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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크루즈-홍콩관광청, 마이스 에이전트 세미나 성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18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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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발 월드드림호의 강점 소개
드림 크루즈와 마이스 중심인 홍콩 관광청이 공동 주최한 마이스 에이전트 세미나가 지난 2018년 10월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19층 테라스194에서 성료되었다. 사진/ 드림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드림 크루즈와 마이스 중심인 홍콩 관광청이 공동 주최한 마이스 에이전트 세미나가 지난 2018년 10월 1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19층 테라스194에서 성료되었다.

드림 크루즈와 홍공 관광청이 동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여행사의 마이스 담당자를 포함하여 30여곳의 여행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홍콩 관광청의 이주승 실장의 마이스 최적지 홍콩에 대해 소개하며 시작되었으며, 드림 크루즈 한국사무소의 발표 이후 야외 BBQ 저녁식사와 및 럭키 드로우 행사가 이어져 다채로움을 더하였다.

홍콩 관광청 마이스 담당 이주승 실장은 마이스 중심지인 홍콩의 장점을 소개하며 “매년 진행되는 홍콩 마이스 어워드에서 한국 에이전트들이 보다 좋은 성과를 얻기 바라며 홍콩에서 출발하는 드림 크루즈의 월드 드림호를 통해 더 많은 마이스 행사들이 성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드림 크루즈 김정은 과장은 레져여행 뿐 아니라 마이스 행사 제안에 적합한 드림 크루즈의 홍콩 출발 월드 드림호를 소개하였다.

그는 “크루즈 여행은 짐을 싸고 푸르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아시아의 여러 지역을 럭셔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며 “드림 크루즈는 아시아 연중 운항 스케줄을 운항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항공편이 많아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금요일 출발 홍콩 2박 크루즈를 연중 운항하여 마이스 행사 제안으로 아주 좋은 컨텐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드림 크루즈를 통해 한국인들의 수준 높은 크루즈 여행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 크루즈의 월드 드림호는 2018년 처녀 출항하여 홍콩을 모항으로 운항하는 15만톤 급의 대형 럭셔리 선박으로 총 3,400명의 승객과 2,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여 승객 대비 승무원 비율이 약 1.6:1로 럭셔리 크루즈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이다.

매일 밤 펼쳐지는 화려한 쇼, 선상 불꽃놀이와 레이저쇼, 35개 이상의 레스토랑과 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며 연중 운항의 일정으로 마이스, 웨딩 등의 행사는 물론 가족여행객, 개인여행객에게도 적합하다. 매주 홍콩을 출발하는 월드 드림호는 2박, 3박 일정 외에도 일본 및 베트남을 기항하는 5박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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