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 "한껏" 뉴욕관광청이 추천하는 뉴욕 겨울 여행 이벤트 명소
상태바
연말 분위기 "한껏" 뉴욕관광청이 추천하는 뉴욕 겨울 여행 이벤트 명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0.18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파이어 아울렛, 메이시스 , 록펠러센터, 타임스퀘어
뉴욕관광청은 뉴욕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계절인 겨울에 뉴욕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사진/ 뉴욕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뉴욕관광청은 뉴욕이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계절인 겨울에 뉴욕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한다.

엠파이어 아울렛 그랜드 오프닝

뉴욕 시에 최초로 들어서는 엠파이어 아울렛은 뉴욕 시 남단의 새로운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선보인다. 사진/ 엠파이어 아울렛

뉴욕 시 내에 최초로 들어서는 엠파이어 아울렛은 맨해튼에서 페리로 25분 거리에 자리잡은 스태튼 아일랜드에 위치한다. 뉴욕 시 남단의 새로운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선보이는 본 아울렛에는 나이키 팩토리, 폴로, 브룩스 브라더스, 노드스톰 랙 등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레스토랑이 입점하며, 특히 201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프닝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미국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가 주최하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올 해 11월 22일에 성대하게 펼쳐진다. 사진/ 메이시스

미국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가 주최하는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올 해 11월 22일에 성대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92회째인 본 퍼레이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대형 캐릭터 풍선들과 함께 수 천명의 댄서와 퍼포먼스 팀이 공연을 꾸민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1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약 3시간동안 진행되며 센트럴 파크 웨스트와 77번가에서 시작, 34번가의 메이시스 헤럴드 스퀘어점에서 끝난다.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뉴욕의 명물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2018년 12월 28일에 진행된다. 사진/ 록펠러센터

뉴욕의 명물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2018년 12월 28일에 진행된다. 5만여개의 LED 전구와 스와르보스키의 크리스탈 별이 장식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은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에 유명 가수의 콘서트 생방송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며 본 트리는 2019년 1월 7일까지 볼 수 있다.

타임스퀘어 뉴이어 이브 볼 드롭

타임스퀘어 뉴이어 이브 볼 드롭은 1904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전통 있는 연말 행사로 올해는 약 100만명 이상이 운집할 예정이다. 사진/ 타임스퀘어

1904년부터 시작된 뉴욕의 전통 있는 연말 행사로 올해는 약 100만명 이상이 운집할 예정이다.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생방송을 통해 지켜 볼 본 행사는 ‘원 타임스퀘어’(One Times Square) 건물 꼭대기에서 11시 59분에 깃대를 타고 오는 실버 볼의 카운트다운 행사로 1분 후 12시 정각이 되면 볼의 불빛이 사라지고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2019년 새해가 밝았음을 알린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