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악산이 ‘단풍절정’에 든 반면 서울은 ‘첫단풍’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남산에도 서서히 붉은 물이 들기 시작했다. 18일 현재 강원도 설악산이 ‘단풍절정’에 든 반면 서울은 ‘첫단풍’에 들어갔다.
첫 단풍의 기준은 산 전체로 보아 20%가량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단풍 절정은 약 80% 물들었을 때로 첫 단풍 이후 2주 후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울의 경우 고도가 높은 남산에서부터 서서히 단풍이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남산도서관에서 서울N타워를 바라보고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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