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소확행 임원희, 미얀마 기습 방문 “최초!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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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확행’ 소확행 임원희, 미얀마 기습 방문 “최초! 이 정도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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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11시 10분 SBS 채널 '무확행'에서 확인
'무확행' 미얀마 여행에 임원희가 깜짝 등장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임원희가 SBS '무확행’에 행복요정으로 깜짝 등장한다.

‘국민 짠내남’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임원희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 싱글남 4인방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이상엽과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일상은 평범하지만 확실히 남다른 매력이 있는 임원희다. SBS ‘미우새’에서 개도 여행을 떠났을 때 두부, 참치캔, 편의점 막걸리 등으로 조촐한 밥상에도 만족하며 식사했다. 배우로서 화려한 삶을 살 것 같은 임원희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소확행’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임원희가 ‘무확행’에 출연했다.

'무확행' 멤버들은 임원희의 기습 방문에 놀랐다. 사진/ SBS

등장부터 남달랐다. 평소 새벽 5시 기상, 밤 9시 취침하는 바른생활 사나이로 알려진 임원희는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 멤버들의 숙소를 기습 방문했다. 인기척에 놀라 깬 멤버들은 단잠을 깨운 것이 임원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임원희와의 동병상련(?)을 인지하고 “방송 최초다. 이 정도면 돌싱 파티”라며 서열을 정리하는 웃픈 상황에 놓였다. 또다시 서열 정리에 나서는 웃픈 상황이 그려졌다.

한편 미얀마 여정 중 각자의 손금 풀이를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한 멤버에게 “1년 안에 결혼할 손금”이라는 풀이를 듣고 발칵 뒤집혔다. 행운의 손금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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