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황미나와 섬 여행 꿈꾸는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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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와 섬 여행 꿈꾸는 김종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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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패션 아이템' 준비
'연애의 맛' 황미나와의 여행 준비하는 김종민.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종민이 황미나와 섬 여행을 꿈꾸고 있다.

김종민은 18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황미나와의 섬 여행 준비에 나섰다.

쇼핑에 나선 김종민은 점원에게 "연인끼리 여행 갈 수 있는 아이템이 있냐"고 물었다. 여행갈 때 함께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문의한 것이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한 점원은 “여행지는 어디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섬 쪽으로 간다”고 답했다.

사이즈가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은 김종민은 황미나의 SNS 사진을 점원에게 자신 있게 보여주며 치수를 맞춰보기도 했다.

이를 본 한해는 “수컷의 본능이다.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애의 맛' 김종민은 황미나의 SNS 사진을 자신 있게 보여줬다. 사진/ TV조선

여행을 꿈꾸는 김종민에 대해 최화정은 "벌써 여행을 가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너무 김칫국 마시는 거 아니냐"면서 “옛날처럼 섬에 가면 배 끊기는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김정민은 “썸 탈 땐 섬”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황미나는 김종민과의 데이트에 앞서 직장 선배들과 대화에서 “오빠가 내 이상형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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