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아역배우 원윤아(여, 6세)와 김근우(남, 6세)가 아역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원윤아와 김근우 어린이는 이번화보 촬영을 통해 처음 얼굴을 보이는 신인배우로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원윤아는 양갈래머리가 깜찍하고, 작은 얼굴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어린이모델이다. 이날 겨자색의 바지로 가을 콘셉트에 맞게 가을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김근우는 평소 공룡 이름 맞추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배우로, 초식공룡 이름을 줄줄이 외우며 공룡 매니아임을 인증했다. 이날 김근우는 노란 양말로 가을 키즈패션화보의 포인트 코디를 선보였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두 사람은 가을 콘셉트 잘 이해하고 동갑내미 케미를 보여주어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며 “카메라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포즈를 잡는 두 사람을 보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는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관련 전공 출신자 매니저들이 소속 배우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아역배우, 키즈모델 전문 엔터테인먼트로 공식 인정을 받아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 가능하며, 현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키즈모델대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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