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메가엠지씨커피가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15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토피넛 라떼, 허니자몽블랙티, 사과 유자차를 출시한다.

'토피넛 라떼’는 우유에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토피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음료로 올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허니블랙티’는 깊고 진한 블랙 티에 국내산 벌꿀, 자몽 과육이 들어간 음료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자몽 과육이 매력적인 메뉴다.

화려한 비주얼이 눈을 사로잡는 ‘사과 유자차’는 상큼한 사과와 향긋한 유자에 히비스커스를 더한 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800원, 3,500원, 3,500원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을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라떼와 음료와 가을과 어울리는 차 종류로 준비했다. 차갑게, 따뜻하게 모두 즐길 수 있는 음료라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메가엠지씨커피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메뉴 초성이 들어간 친구를 태그 하거나 신메뉴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 커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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