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없는 청정 여행지” 스위스의 정원 호텔 BES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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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피해없는 청정 여행지” 스위스의 정원 호텔 BEST7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0.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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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수도 취히리부터 알프스까지 가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스위스 현지 사람들에게도 인기 많은 호텔들 중 정원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호텔들을 소개한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을을 맞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지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사랑받고 있다.

특히나 스위스에서는 아름다운 풍경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의 여행지로 한국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스위스답게 스위스에 있는 호텔들은 정원에도 세심한 정성을 기울인다. 스위스 현지 사람들에게도 인기 많은 호텔들 중 정원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호텔들을 소개한다.

바우어 오 락은 취리히 시내 중심에 자리해 있으면서도 널찍한 정원과 호수의 풍경을 갖추고 있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바우어 오 락은 취리히 시내 중심에 자리해 있으면서도 널찍한 정원과 호수의 풍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우어 오 락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1000주의 꽃을 관리하고 있어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로소네에는 알베르고 로소네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 호텔은 스위스에서도 프라이빗한 골프 코스로 무려 1만 6000㎡라는 방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더불어 이곳은 객실에서 바로 이어지는 골프코스가 이어지는데,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객실에서 바라보는 정원뷰가 매우 특별하다.

로잔의 레만호수에 위치한 보리바쥬 팔라스는 4만㎡의 정원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로잔의 레만호수에 위치한 보리바쥬 팔라스는 4만㎡의 정원이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는 풀장도 있어 선배드에 누워 시원한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다.

다보스 베르그호텔 샤츠알프는 2008년 스위스 최고의 역사적인 호텔로 선정될만큼 유서깊은 호텔이다. 1900년대 당시 고품격 요양원으로 문을 연 이곳은 당시의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품위 있던 요양원답게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 수 있다.

다보스 베르그호텔 샤츠알프는 2008년 스위스 최고의 역사적인 호텔로 선정될만큼 유서깊은 호텔이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그란드호텔 기스바흐는 개인보트 선착장과 호텔 그리고 자연이 이뤄내는 감상적인 여정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기스바흐 폭포, 알프스산, 호수가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는 그란드호텔 기스바흐는 개인보트 선착장과 호텔 그리고 자연이 이뤄내는 감상적인 여정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자연물로 만들어진 풀장과 주변의 화려한 꽃들로 꾸며진 정원이 아름답다.

베버의 호텔 셰자 살리스는 1982년부터 유명해진 호텔이다. 무려 1m나 되는 두꺼운 벽과 18개의 안락한 객실은 귀족적인 품격을 자랑하며 옛 시절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장식되어 있다.

더불어 호텔 셰자 살리스의 편안한 라운지에서는 투숙객들이 맛깔난 향토식을 즐길 수 있고 초록의 정원도 거닐 수 있어 로맨틱한 스위스 여행을 할 수 있다.

호텔 셰자 살리스의 편안한 라운지에서는 투숙객들이 맛깔난 향토식을 즐길 수 있고 초록의 정원도 거닐 수 있어 로맨틱한 스위스 여행을 할 수 있다. 사진/ 스위스정부관광청

스위스 서부에 있는 빌 호수에는 클로스터호텔 생 페터진젤이 있다. 과거 수녀원이었던 이곳은 13개의 소박한 객실뿐이 없어 고요한 스위스 여행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주변으로 넓게 펼쳐진 정원에서는 마을을 넉넉하게 만들어 특별한 스위스에서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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