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홍콩섬의 센트럴파크, ‘빅토리아파크’ 푸른 바다 앞 푸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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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홍콩섬의 센트럴파크, ‘빅토리아파크’ 푸른 바다 앞 푸른 숲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0.15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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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거대한 자연 표방, 쇼핑하다 다리 아플 때 찾으면 굿
홍콩섬 센트럴에 빅토리아피크이 있다면 코즈웨이베이에는 빅토리아파크가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홍콩/임요희 기자] 홍콩섬 센트럴에 빅토리아피크(태평산)이 있다면 코즈웨이베이에는 빅토리아파크(Victoria Park)가 있다. 아침이면 현지인이 조깅을 하거나 단체 태극권 시범을 보이는 이곳은 여행자에게도 소중한 쉼터다.

홍콩에서 가장 큰 공원인 빅토리아파크는 도심 속 거대한 자연을 표방, 중추절에는 영롱한 등불이 걸리며, 설 기간에는 색색의 화초들이 출동하는 꽃시장이 열린다.

홍콩에서 가장 큰 공원인 빅토리아파크는 도심 속 거대한 자연을 표방한다. 사진/ 임요희 기자
아침이면 현지인이 조깅을 하거나 단체 태극권 시범을 보이는 이곳은 여행자에게도 소중한 쉼터다. 사진/ 임요희 기자
빅토리아파크는 코즈웨이베이역 E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다. 사진/ 임요희 기자
코즈웨이베이 빅토리아파크는 홍콩국공립도서관과도 지척이다. 사진/ 임요희 기자
지난 9월 홍콩을 강타한 초특급 태풍 '망쿳'의 여파로 빅토리아파크는 많은 숫자의 나무를 잃었다. 사진/ 임요희 기자

빅토리아파크는 이름만 빅토리아가 아니라 실제로 빅토리아 여왕 동상이 자리 잡고 있다. 센트럴 황후상광장에 있던 여왕 동상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

빅토리아파크는 코즈웨이베이역 E번 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다. 코즈웨이베이 타이푼셸터, 홍콩국공립도서관, 황보 맛집 ‘빙키’와도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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