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 남편과 1주년 여행 뒤에도 ‘쪽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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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유정, 남편과 1주년 여행 뒤에도 ‘쪽쪽쪽’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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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일상 공개
아내의 맛 서유정 부부는 방송에서 침실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아내의 맛 서유정이 지난달 자카르타로 결혼 1주년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식지 않는 신혼의 열정을 내뿜었다.

서유정이 결혼 1년차의 달달한 신혼일기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과 정형진 부부는 스페셜 패밀리로 출연했다.

지난해 3살 연상의 정형진과 결혼식을 올린 서유정은 신혼답게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침실 일상까지 공개했다. 불이 꺼진 후 서유정-정형진 부부는 거침없는 키스 소리로 스튜디오에 있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음향 효과를 넣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

서유정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폭풍 스킨십을 했고, 밥을 먹다가도 볼에 뽀뽀를 했다. 남편을 백허그하며 떨어지지 않았다.

아내의 맛에서 서유정 부부는 신혼의 열정을 보여줬다. 사진/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이휘재는 ‘닭살 신혼’의 장면을 보고 등을 돌렸고, 박명수는 “최악이다 최악”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하정은 “진짜 강렬하다”며 놀랐다.

서유정은 2세 계획에 대해 "늦게 결혼했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면서 "'내가 아이를 낳아서 잘 크게 할 수 있을까' 하다가도 때로는 '그래, 아이 낳아봐서 하나하나 배워가야지' 생각은 하는데 마음이 오락가락 한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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