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 '불타는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혜림이 오랜 공백을 깨고 ‘청춘여행’에 합류해 히트곡 ‘디디디’에 얽힌 추억을 공유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의 강력한 추천으로 들어온 새 친구 김혜림의 첫 청춘 여행이 공개됐다. “여행을 잘 다니는 편인가”라는 물음에 김혜림은 “원래 여행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왔다”고 답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추억담도 이어졌다.
51세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림은 “나이는 내가 한 살 많지만 김완선은 대선배였다”며 “처음에는 김완선이 어려웠었다”고 밝히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김완선과도 2~3년 연락 못했다”며 “어머니가 너무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해 여유가 없었다”고 긴 공백기의 이유를 밝혔다.
히트곡 ‘디디디’ 등에 얽힌 추억도 공유했다.
김혜림은 “곡은 나왔는데 가사가 늦게 나왔다. 작사가와 카페에 가서 고민을 하다가 공중전화에 전화를 걸러 갔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작사가가 ‘제목과 가사가 나왔어’라 하더라”고 밝혔다.
김혜림은 또 다른 히트곡 ‘날 위한 이별’에 대해서도 “내 실제 이야기다. 마지막 사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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