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사부 이문세, 산악자전거 즐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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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이문세, 산악자전거 즐기는 이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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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에서 아날로그 이중생활하는 이문세가 사부로 등장
집사부일체 사부 이문세가 산악자전거를 타고 등장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 사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레전드 가수 이문세가 사부로 등장했다. 힌트요정의 힌트를 받고 사부의 정체를 짐작했던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사부의 등장에 혼란에 빠졌다.

멤버들은 썰매를 타고 산 아래로 내려와 사부와 만났다. 사부 이문세는 산악 자전거를 타고 멤버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그동안 알고 있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문세는 “20년 가까이 산악자전거를 즐겼다”며 새로운 면을 드러냈다. 이후 멤버들은 사부와 함께 산악자전거의 속도를 즐겼다. 멤버들은 "너무 재밌다. 또 타고 싶다"며 산악자전거 매력에 흠뻑 빠졌다.

집사부일체 사부 이문세가 산악자전거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SBS

이문세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유도 밝혔다.

이문세는 "내가 사실 겁이 많고 소심하다. 그것을 깨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산악자전거)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한 번 더 타보라는 사부님의 제안에 "그 정도 까지는 아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 내부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공간이었다. 이문세가 가장 좋아하는 천장의 창문이 있는 옥탑방도 공개했다. 홈레코딩 공간에서는 음악 작업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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