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봉평 아지트 첫 공개...집사부일체 멤버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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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봉평 아지트 첫 공개...집사부일체 멤버들 감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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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 앞에서 아날로그 라이프 소개
이문세 봉평 아지트. 사진/ SBS '집사부일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집사부일체’ 이문세가 시크릿 아지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문세의 아날로그 라이프를 들여다봤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생활 중인 이문세는 "봉평 아지트에서 3개월 동안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이날 이문세는 “버라이어티한 아날로그 뷔페가 있다”라며 봉평장 아지트로 안내했다. 본격 나들이에 앞서 이문세는 “아날로그다운 삶을 위해 휴대폰 금지령을 내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문세 아지트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거대한 정원과 허스키 룰루. 허스키 룰루 등장에 이문세는 “집주인 개인데 얘는 나만 따른다”고 말했다.

거대한 정원에 이승기는 “이 정도면 아날로그가 아니라 럭셔리 아니냐”고 물었고, 이문세는 “내 것이 아니니까 아날로그”라고 해명했다.

이문제 봉평 아지트 내 있는 홈레코딩 작업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가족을 제외하고 왜 우리가 첫 손님이 됐냐”는 육성재 질문에 이문세는 “여기에서 만큼은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 친구들도 부르고 그러면 도시와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이곳에 내 유일한 친구는 허스키 룰루”라고 말했다.

이어 “갑상선암으로 두 번의 수술 후 힘들었던 시절 룰루가 내 곁을 지켜줬다”며 “룰루의 라이벌은 우리 집사람”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집 내부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공간이었다. 이문세가 가장 좋아하는 천장의 창문이 있는 옥탑방도 공개했다. 홈레코딩 공간에서는 음악 작업의 흔적들이 가득했다. 감탄한 멤버들은 이문세의 아날로그 집과 라이프에 흠뻑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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