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홍진영, 홍천 팬션 핑크빛 여행 ‘미우새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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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홍진영, 홍천 팬션 핑크빛 여행 ‘미우새 백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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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SBS'미운우리새끼' 방송 중 최고 시청률 기록
김종국과 홍진영이 홍천 팬션 수영장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종국 홍천 여행에 홍진영이 합류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홍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종국은 펜션 수영장에서 자연 선탠을 하며 보디빌더 수준의 초콜릿 복근을 한껏 과시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동생들은 “김종국이 외국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치켜세웠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서장훈은 “이래서 자꾸 LA에 가겠다고 했구나. 엊그제도 LA에 가겠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종국은 선탠을 마치고 식사 중에 특별한 손님을 맞이했다. 통통 튀는 매력의 홍진영이다. 김종국의 동생이 근처에 있던 가수 홍진영을 부른 것이다.

‘트레이드마크’인 근육질 몸매와 함께 카리스마를 뽐내던 김종국도 홍진영 앞에서는 ‘착한 남자’로 바뀌었다.

홍진영은 김종국 어머니와 영상통화도 가졌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할 때 “어머니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식사도 많이 하세요”라며 특유의 애교를 부렸다.

김종국은 통화 뒤에도 홍진영 요구에 고분고분 따랐다. 이를 본 동생들은 “형이 하라고 하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웃었고, 홍진영은 “오빠 원래 하라면 하는 사람 아닌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홍진영을 위해 다이빙을 선보이면서 수영 강사 역할까지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수영을 못하는 홍진영이 김종국의 어깨에 매달려 수영하는 장면은 20.7%의 최고 시청률을 찍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지켜본 어머니들은 “김종국과 홍진영 잘 어울린다”며 분위기를 띄웠고, 김종국 어머니는 “그럼 뭐하나. 홍진영이 많이 좋아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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