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100주년과 독일로의 테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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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100주년과 독일로의 테마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8.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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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2019년 테마 캠페인으로 즐기는 독일 여행 소개
독일관광청은 2019년 테마 캠페인으로 바이마르의 전설적인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한다. 사진/ 독일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독일관광청은 2019년 테마 캠페인으로 바이마르의 전설적인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한다. 바우하우스는 미술학교와 공예학교를 병합한 예술교육기관이다.

바우하우스는 건축을 중심으로 예술과 공예, 금속기술을 종합하여 개혁적인 교육을 하여 현재까지도 사진, 건축, 디자인 같은 여러 분야에 국제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은 유럽 최고의 문화여행지 독일을 알리기에 적합한 기념일”이라며 “바우하우스 운동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과 바우하우스의 뿌리들을 바이마르, 데싸우, 베를린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독일관광청 웹사이트에서 바우하우스 기념일 인장과 해시태그를 통해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바우하우스 정보들은 캠페인 온라인 페이지에서 독일어, 영어와 불어로 제공된다.

독일관광청 웹사이트에서 바우하우스 기념일 인장과 해시태그를 통해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사진/ 독일관광청

이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독일관광청이 제작한 바우하우스 애니메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9 바우하우스 연합과 베를린, 작센 안할트, 튀링엔 주 연방 마케팅 연합회 홈페이지도 연결된다.

더불어 오는 10월 독일관광청과 튀링엔 관광청이 함께 약 120명의 미디어 대표들과 20개국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들과 바우하우스 100주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미디어파트너인 CNN과 함께한 비디오프로젝트와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과 협업한 VR 프로젝트이다. 더 나아가 독일관광청은 바우하우스 테마와 중요성과 의미를 PR활동과 소셜미디어로 전달한다.

독일관광청은 미디어파트너인 CNN과 함께한 비디오프로젝트와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과 협업한 VR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사진/ 독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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