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와인 '실속 썸머 패키지' 눈길
상태바
맥주, 와인 '실속 썸머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6.25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로 이동하여 마실 수 있는 와인, 맥주 즐기는 명소 소개
에비스맥주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상륙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맥주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이에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 사진/ 에비스맥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때이른 여름 날씨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을 찾게된다.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어디서든 원하는 와인과 맥주 등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과도 같을 것이다.

에비스맥주를 더 매력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명소

일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맥주로 잘 알려진 에비스맥주가 지난해 9월 국내에 상륙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맥주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이에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

제품을 출시하기 전 국내 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에 에비스생맥주를 판매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결과 기대 이상의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가정에서 즐기는 에비스맥주에 대한 호평 역시 충분히 예상 가능했다.

현재 국내 고급 호텔 외에도 ‘미쉐린가이드2018’에 선정된 일식 레스토랑 중 다수의 레스토랑에서 에비스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프리미엄이라는 명색을 갖춘 브랜드로 정착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스맥주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에는 최지훈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스시선수’와 신라호텔 출신의 안효주 사장이 오너 셰프(chef)로 있는 ‘스시효’가 있다면, 일본에는 에비스맥주를 매력적으로 즐기기 좋은 곳으로 미쉐린 도쿄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조엘로부숑’의 캐주얼 버전인 ‘라 아뜰리에 드 조엘 로부숑’ 을 꼽을 수 있다.

일본 내에서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있는 이곳은 꼭 들려봐야 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명성대로 쉐프들의 요리에 에비스맥주를 곁들였을 때 느껴지는 풍미는 깊은 음식의 맛을 한층 북돋아준다.

에비스맥주 담당자는 “에비스맥주의 경우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에비스맥주를 마실 수 있는 명소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여름에 어울리는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썸머 패키지 한정 출시

레뱅드매일은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 썸머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 사진/ 레뱅드매일

한편, 레뱅드매일은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 썸머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한여름에 더욱 어울리는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의 노란 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케이스로 제작되었으며, 소비자들이 패키지를 구매해 바로 이동하여 마실 수 있도록 한 실속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 한 병과 일회용 와인 잔 두 개, 그리고 시원하게 보관 가능한 아이스백 한 개가 들어있다.

이태리 현지 최다 판매 화이트 와인으로 꼽히는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는 우마니 론끼 와이너리가 위치해 있는 마르께 지역에서 엄선된 베르디끼오 품종으로 양조되었다.

신선하고 집중도 높은 풍미에 잘 익은 복숭아와 사과의 맛, 흰 꽃의 향이 더해져 더할 나위 없는 매력을 뽐낸다. 각종 음식에 곁들여도 손색 없고, 적당한 시원함을 유지해 단독으로 마셔도 좋아 여름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기도 하다.

수상내역 역시 화려하다. 로버트 파커 90점, 제임스 서클링 92점, 감베로 로쏘 베스트 등 해외에서 많은 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KWC 2014에서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섬세한 화이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는 여름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한 와인”이라며 “한정 수량 판매되는 실속 있는 썸머 패키지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 썸머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역삼 레뱅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