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가족여행 고민 해결 ‘상하이 디즈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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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가족여행 고민 해결 ‘상하이 디즈니랜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5.31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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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상하이 여행 기획전 소개
KRT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상하이 디즈니랜드 여행을 제안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KRT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상하이 디즈니랜드 여행을 제안했다.

2016년 6월 문을 연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6개의 메인 존으로 구성된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다. 동화 속 세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기자기한 테마존과 다양한 캐릭터, 눈을 뗄 수 없는 퍼레이드, 흥미진진한 공연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화려한 야경으로 이름난 상하이의 밤은 낮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와이탄은 유럽풍 건물들이 갖가지 색을 이루는 환상적인 야경을 한눈에 담아낸다. 사진/ KRT

또한 상하이는 서울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크기로 중국 전통문화와 눈부신 현대의 풍경이 공존하는 곳이다. 수상 가옥이 어우러진 옛 운하를 간직한 ‘동양의 베니스’ 주가각, 고풍스러운 석고 양식 건물이 줄지은 예술 거리 타이캉루,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밀집한 번화가 남경로 등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화려한 야경으로 이름난 상하이의 밤은 낮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와이탄은 유럽풍 건물들이 갖가지 색을 이루는 환상적인 야경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모인다. 찬란하게 빛나는 와이탄의 장관은 상하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중 하나다.

KRT는 ‘러블리 상하이’ 기획전을 선보였다.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일 자유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쇼핑 일정이 없는 노쇼핑으로 구성되어 한층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 사진/ KRT

KRT는 ‘러블리 상하이(Lovely Shanghai)’ 기획전을 선보였다. 디즈니랜드 전일 자유 관광과 상하이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3박 4일 일정이다. 한층 편안한 여행을 위해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세계적 체인 호텔 3박 숙박을 제공한다. 더불어 약 20불 상당의 주가각 나룻배 유람 옵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KRT 담당자는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한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일 자유일정이 포함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쇼핑 일정이 없는 노쇼핑으로 구성되어 한층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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