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야드로&해외명품도자기 특별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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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야드로&해외명품도자기 특별초대전 개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05.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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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18 해외명품도자기 특별 초대전’에는 세계적인 핸드메이드 도자기로 유명한 스페인 대표 브랜드 ‘야드로’의 20여 점의 대작이 전시된다. 사진/ 야드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2018 해외명품도자기 특별 초대전’이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 초대전에는 세계적인 핸드메이드 도자기로 유명한 스페인 대표 브랜드 ‘야드로’의 20여 점의 대작이 전시된다. 이중 가장 주목받을 야드로 작품은 35명의 아티스트들이 5년간 기획하고 2만2000시간 동안 450개 분야로 세분화해 제작한 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킨 ‘카니발 인 베니스’다.

이번 초대전에서 가장 주목받을 야드로 작품은 35명의 아티스트들이 5년간 기획하고 2만2000시간 동안 450개 분야로 세분화해 제작한 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킨 ‘카니발 인 베니스’다. 사진/ 야드로

이 작품은 전 세계 100점 한정 생산됐으며 작품당 가격이 무려 2억9000여만 원을 상당하는 대작 중의 초대작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야드로'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러시아 샹트페테르브르크 에르미타슈 미술관에 전시될 만큼 그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카니발 인 베니스’ 외에도 ‘상상의 날개’, ‘신부 마차’ 멕시코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 ‘게스트 시리즈’, 도자기 샹들리에 등 야드로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플라워 아티스트 아델라 올러가 시연회를 통해 제작과정 중 일부를 직접 보여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플라워 아티스트 아델라 올러가 시연회를 통해 제작과정 중 일부를 직접 보여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진/ 야드로

한편, 본 초대전은 신세계 강남점(6/1~5)에 이어 신세계 센텀시티점(6/6~13), 신세계 대구점(6/8~14)에서도 진행되며, 초대전에서는 레녹스, 앤슬리,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노리다케 등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도 함께 전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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