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춤형 호텔로 골라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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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춤형 호텔로 골라서 가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4.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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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유형에 따른 호텔 & 숙박시설 소개
호텔스컴바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유형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숙소 3곳을 소개했다. 사진/ 호텔스컴바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스컴바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유형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숙소 3곳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가족특화형 숙소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필수요소인 넓은 공간과 다양한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관광명소에 대한 우수한 접근성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대표적인 숙박 형태인 호텔 및 리조트부터 높은 가성비와 실용성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공유민박까지 다양한 숙소를 추천한다.

호텔스컴바인에서는 호텔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유민박, 홈스테이 등 수많은 형태의 숙박시설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어린 아이와 동행하는 신혼 부부: 제주도 - 메종 글래드 제주 맥스룸

올해 3, 4월 2개월 동안 한국인들이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검색한 전세계 2만9천여개 도시 중 3.47%의 검색량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한 제주도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여행지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런 제주도 내의 수많은 호텔 중 최대 객실 규모를 보유한 호텔로 제주국제공항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용두암, 민속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해 해변까지의 접근성이 편리해 이동 시간이 보다 더 소요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편리하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와 호텔스컴바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맥스룸은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꾸며진 객실이다. 주니어 스위트룸과 동일한 크기로 어린 아이를 동행하는 3인 가족에게 쾌적한 경험을 줄 수 있다. 호텔스컴바인의 캐릭터 맥스(Max)를 활용한 침구류 및 각종 인테리어는 객실에 아기자기함을 더해주고, 낯선 잠자리에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어린이를 동행하는 가족/대가족: 괌 - 괌 플라자 리조트 & 스파

연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괌은 지난해 4, 5월 대비 올해 3, 4월 동안의 검색량이 약 95% 증가하며 대표 휴양지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괌 플라자 리조트 & 스파는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숙박, 상점, 레스토랑, 워터테마파크를 갖춘 가족특화형 리조트 시설이다. 다양한 크기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4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조식과 중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저녁에는 키즈 특별 메뉴가 구성돼 있다. 또한, 리조트 내 편의점에 일반, 수영용 기저귀 등을 판매함으로써 여행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각종 관광지 및 해변가도 인접해있어 환상적인 휴양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3대가 함께 여행하는 6인 이하 가족: 도쿄 - 럭셔리 2 베드 룸 아파트먼트 인 도쿄

숙박시설의 물가가 높은 것으로 익히 알려진 일본에서는 호텔 대비 공간이 넓어 활용도가 좋고 가격도 저렴해 경제적 부담이 덜한 공유민박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일본 내에서의 공유민박 중 휴가철 묵을 수 있다는 의미의 홀리데이 홈(Holiday Home) 유형의 숙박시설에 대한 호텔스컴바인 내 검색량의 수치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

일본 최대 번화가인 신주쿠와 가까운 오쿠보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내부 인테리어를 모두 화이트톤으로 개조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준다. 침실이 2개로 총 6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해 조부모와 자녀,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포켓 와이파이도 구비돼 있어 여행하며 무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다.

2018년 1분기 인기 여행지 TOP5는?

트립닷컴은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분기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및 호텔을 발표했다. 사진/ 트립닷컴

트립닷컴은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분기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 및 호텔을 발표했다.

2018년 1분기, 최고의 인기 여행지는 마카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트립닷컴에서 가장 사랑받은 해외 여행국은 중국으로 전체 여행객 중 36%가 중국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마카오(21%), 상하이(17%), 홍콩(12%) 순으로 방문객수가 많았다. 세 지역 모두 혼자 여행 떠나길 좋아하는 혼행족의 선호도가 높았는데 이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을 찾는 최근 소확행족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서 일본이 27%의 비중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국가 2위를 차지했다. 3월 한 달 동안 봄꽃 놀이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증가함에 따라 벚꽃 명소인 오사카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이 전체 일본 여행객 중 31%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도쿄(21%), 후쿠오카(19%)가 이었다.

3위는 국내여행이 차지했다. 트립닷컴 1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지를 선택한 여행자는 전체 여행객의 18%였다. 인기 국내 여행지로는 서울(28%), 제주도(23%)와 부산(4%)순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4위와 5위는 베트남(5%)과 태국(3%) 등 추운 날씨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의 여행 선호도가 높았다.

럭셔리 여행을 위한 쉐라톤 마카오 그랜드 호텔 인기

트립닷컴 1분기 결산자료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호텔은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이었다. 5성급에 빛나는 쉐라톤 그랜드는 최고급 시설을 갖췄음에도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이 가능하다.

2위는 오사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은 호텔로 △호텔 썬루트 오사카 남바가 차지했고, 제주도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서귀포 호텔 및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인 △나만 리트리트 다낭 리조트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올해 1분기 통계를 살펴볼 떄 국내여행을 포함해 근거리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욜로(YOLO),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이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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