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주간, 어디로 갈까?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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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어디로 갈까? 고민이라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4.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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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4번째 맞는 봄 여행주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어지는 봄 여행주간 어디로 갈까 고민이라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스탬프투어를 해보자. 사진/ 대구 이월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오는 4월 28일부터 2018년 봄 여행 주간이 시작된다.

5월 1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봄 여행 주간은 벌써 4번째를 맞고 있다. 봄 여행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됐다.

봄 여행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라면 ‘스탬프투어’를 권해본다. 여행을 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스탬프투어’프로그램을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운영 중이다.

관광객 입장에서는 그저 단순하게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알기 싶지만, 스탬프투어는 많이 알려지고 유명한 관광지만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 편식’을 어떻게든 벗어나 보고자 하는 지자체 관광과 공무원들의 노력이다.

봄 여행으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스탬프투어’를 권해본다. 사진/ 댓츠잇

관내의 숨겨진 여러 명소까지 두루두루 안내해서 관광객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머무르도록 하려는, 소위 말하는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배려이다.

이를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의 명소까지 골고루 편식하지 않고 찾아 볼 수 있고, 방문을 인증하는 스탬프까지 모으면 소정의 선물까지 받을 수 있으니 여행객으로서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여행의 재미가 더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스탬프투어’는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행사 등에 참여해 종이나 리플렛 등에 스탬프를 모아 오는 방식이 많다. 그러나 스탬프투어를 하다보면 몇 가지 곤란한 경우를 만나기도 한다.

정작 그 장소에 도착했어도 깜빡하고 도장을 찍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도장을 찾지 못해서 못 찍는 경우도 있다. 혹은 여행 도중에 종이가 훼손되거나 분실되어 낭패를 보기도 한다. 이런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폰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는 곳들이 있다.

여행 중에도 스마트 폰을 손에서 떼지 않는 자녀분들과 다툰 경험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예 모바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는 이런 곳들이 감사할지도 모르겠다.

스마트폰으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는 곳으로는 서울에서는 잠실관광특구(송파구), 경기도에는 여주시, 이천시, 포천시 등이 있고, 충남에는 공주시, 서산시, 보령시 등에서 스탬프를 모은 여행객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도 100선을 여행하고 스탬프를 모은 여행객에게 3천만원의 경품을 걸고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경북 경주시, 경남 사천시, 전북 남원시, 강원도 홍천군, 충북 청주시 등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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