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항공여객 100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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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항공여객 100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2.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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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대비 6.1% 증가
2018년 1월 국제선 여객은 겨울방학으로 인한 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753만 명을 기록했다. 사진/ 인천공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2018년 1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한 1007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1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2%, 0.5%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국제선 여객은 겨울방학으로 인한 여행수요 증가와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한 753만 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양양, 대구, 김해, 무안, 인천, 김포공항이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며, 제주, 청주공항은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완화 추세를 보였다. 사진은 김해공항. 사진/ 한국공항공사

지역별로는 중국노선에서 전년 동월대비 –22.1% 감소했으나, 일본(22.2%)·동남아(17.5%)등 대체노선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공항별로는 양양(391.4%), 대구(64.8%), 김해(15.3%), 무안(10.8%), 인천(8.3%), 김포(2.2%)공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며, 제주(-41.3%), 청주(-28.7%)공항은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완화 추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했으며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도 전년 동월 대비 34.4%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9.3%를 기록했다.(대형 39.3%, 저비용 30%)

국내선 여객은 제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 증가와 주요 노선인 김포-제주, 김해-제주 노선의 여객이 감소세를 보였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국내선 여객은 제주공항의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 증가와 주요 노선인 김포-제주(-3%), 김해-제주(-5.2%)노선의 여객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방발 제주노선(광주, 울산, 여수 등) 여객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한 254만 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울산(64.3%), 광주(18.4%)공항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나, 김해(-3.9%), 여수(-3.7%), 김포(-3.4%)공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0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4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했고, 57.8%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10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대한항공

항공화물의 경우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반도체 관련 물량과 의류 및 화장품 등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4.5% 상승했다.

국제화물은 중국(-1.4%) 및 중동 등 기타노선(-2.2%)을 제외한 동남아(11.9%)·대양주(9.1%)·미주(5.7%)노선 등 전 지역 노선이 증가하며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34만 톤을 기록했다.

국내화물은 제주도 농산물 운송 항공기 운항횟수 축소 및 소형기 전환으로 인한 제주노선 순화물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9% 감소한 2.3만 톤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18. 1. 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항공사의 기재 도입 등으로 2018년도 상반기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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