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추억을 쌓아나가는 홈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와 핀란드에서 온 게스트 세 누나의 서울 여행기가 방송됐다.
그들이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서울여행의 메카, 명동. 명동은 을지로입구역부터 명동역까지 펼쳐진 쇼핑의 천국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여행지로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핀란드 세 누나는 한국의 캐릭터 양말에 관심을 보이며, 쇼핑을 즐겼다. 외국인들에게는 인기 최고인 한국의 캐릭터 양말은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다고 알려져 필수 쇼핑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핀란드 삼총사의 시선을 뺏은 명동의 쇼핑 시간이 이어졌다. 더불어 명동의 길거리 음식구경도 이어졌다. 이곳에서 핀란드 세 누나는 매운 오뎅의 매운맛을 보며 한국의 미식을 즐겼다.

매운 어묵을 먹으며 레일라는 “이거 정말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으며, 리카는 “나 진짜 용이 된 것 같다. 입에서 불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핀란드는 매운 음식이 없는 나라로 세 사람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김준호를 보며 놀라워했다.
매운맛도 즐기고 김준호와 세 사람은 전통 한정식을 맛보러 이동했다. 김준호는 한정식이 20가지인데 세 명이라 60번 정도 음식을 덜어줬다. 김숙은 이를 보며 “(김준호는)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다”며 “방송 최초공개되는 김준호가 남 챙기는 모습”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에 빠트렸다.


이어진 장서희와 함께 하는 네덜란드 대가족은 한국 전통시장을 체험하러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자양 전통시장을 찾았다. 저녁을 위한 장을 보기 위해 찾은 이곳에서는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워했다.


특히 카토네 가족은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양배와 다르게 생긴 한국배 등을 보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서양배는 물렁물렁한 식감에 향기가 강하고, 한국배는 크고 아삭한 식감에 당도가 높아 전혀 다른 맛을 자랑한다.
더불어 네덜란드 가족들은 찹쌀도넛, 붕어빵, 호떡, 번데기, 어묵 등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신기한 한국음식을 직접 체험했다. 네덜란드 가족의 아빠 에이아웃은 “한국에서도 음식을 통해 한국만의 분위기와 문화를 잘 느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기우와 멕시코 친구들의 아쉬운 한국여행 마지막 이야기도 계속되었다. 이기우는 멕시코 친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트들에게 한국 이름을 새겨 아웃도어 물병을 선물한 것. 더불어 그들이 가장 좋아한 한국음식 떡국을 만들 수 있는 재료도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로드리고는 “형님도 멕시코에 집이 있는 것이다. 멕시코에 오면 꼭 우리가 호스트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한국여행의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