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열흘 간 이어졌던 지난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며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일본이나 중국 등의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장거리 여행지의 수요보다 큰 비중을 차지했다.
비단 추석 연휴뿐만 아니라, 요 근래에는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로 ‘베트남’을 들 수 있다. 그 중 베트남 다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는 곳이다.
이는 다트랑이 리조트 물량에서 앞도적인 데다 해양스포츠가 발달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다트랑의 ‘두옌하 리조트’는 보다 편안한 휴식을 중시하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주목받는 곳이다.
두옌하 리조트는 캄란 국제공항과 5km 거리에 있어 이동이 쉬우며, 해변, 나트랑 시내와도 비교적 가깝다. 야외수영장 및 스파센터, 테니스장 시설은 물론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음료를 즐기기 위한 바(bar)도 위치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소파와 냉방시설, 옷장 및 안전 금고 등의 편의 요소들이 존재한다.
또한, 각 객실에 마련된 욕실에는 욕조 또는 샤워시설과 헤어드라이어, 목욕가운, 슬리퍼와 무료 세면도구가 제공된다. 요청 시 룸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전문 굿데이투어의 ‘베나자’ 관계자는 “베트남 나트랑은 여러 종류의 해양스포츠는 물론, ‘탑바 온천’ 등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라며, “두옌하 리조트는 나트랑 여행을 100% 만끽하려는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맞게 우리 베나자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두옌하 리조트를 예매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베나자에서는 ‘깜란리조트 두옌하 디럭스룸 2박3일 패밀리 패키지’ 프로모션을 12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베나자가 단독으로 실시하는 해당 프로모션은 베트남 깜란 5성급 두옌하 디럭스룸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나트랑 여행객들은 220달러로 성인 2명, 아동 2명(12세 이하)의 인원으로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에는 기본 4인 조식 포함, 2박 중 1회 디너 무료 제공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아동 쿠킹클래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픽업 및 샌딩 역시 무료로 제공한다.
베나자는 베트남 나트랑 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정식 등록 한인 여행사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 및 베나자의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베나자 공식 카페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