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특가로 저렴하게 떠나자!
상태바
가을여행, 특가로 저렴하게 떠나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10.23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가 항공권, 단풍 명소 단독 특가전 등
씨트립코리아는 금년 말까지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 항공권을 단톡 특가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을 맞아 다양한 특가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티웨이항공 단독 특가 항공권 제공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씨트립코리아는 금년 말까지 저비용항공사 티웨이항공 항공권을 단톡 특가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할인 특가는 티웨이항공의 제주도 노선을 비롯해 일본, 중국, 동남아 및 괌과 사이판 노선까지 모든 노선에 적용되며, 여행 가능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자세한 가격확인 및 예약은 씨트립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해당 특가 행사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현재 프로모션 페이지 상에서 제주도 행인 국내선의 경우 1인 왕복항공권이 출발지와 상관없이 모두 최저 4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도쿄, 오키나와 행을 포함한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을 목적지에 따라 최저 12만 원대에서 20만 원 초반대로 예약할 수 있다.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 칭다오, 타이베이와 같은 중화권 노선 왕복항공권 가격 역시 12만 원대부터 검색된다. 이 외에 방콕, 호치민, 다낭, 세부를 포함한 동남아 노선 및 괌과 사이판이 위치한 오세아니아 노선 모두 20만 원대에 제공된다.

‘전국 단풍 명소 단독 특가전’ 진행

데일리호텔은 11월 5일까지 전국 단풍 명소 단독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특가로 전국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오픈했다. 사진/ 캔싱턴플로라호텔

데일리호텔은 11월 5일까지 전국 단풍 명소 단독 특가전을 열고, 최대 80% 할인 특가로 전국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오픈했다.

전국 단풍 절정 시기는 강원도 설악산(10월 18일)을 시작으로 오대산을 지나 치악산(10월 23일), 속리산(10월 26일) 팔공산(10월 27일)을 기점으로 10월 29일에는 북한산에서도 단풍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내장산과 무등산은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올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전국적으로 단풍이 만개하는 시기는 11월 초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데일리호텔은 단풍 명소로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전국 광역별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11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은 11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국 광역별 참여 파트너를 살펴보면, 강원도의 경우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 호텔, 대명 리조트 쏠비치 양양 호텔과 리조트, 속초의 금호 설악 리조트 등이 참여했다. 한창 단풍이 만발한 설악산을 필두로 오대산, 치악산 등이 사시사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천혜의 자연을 지닌 관광 명소다.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 정선의 경우 억새꽃 축제 연계 패키지를 구성하는 등 혜택을 더했다.

내장산과 지리산이 자리해 단풍 명소로 각광받는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의 경우 켄싱턴 리조트 하동, 대명 리조트 단양, 라마다 전주, 대명 리조트 변산 등이 함께 했으며, 지역 내 우수한 평점을 보유한 펜션도 함께 했다.

북한산과 남산, 산정호수 등을 찾는 여행객을 위해 수도권에서는 신라스테이 서대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2,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 호텔을 비롯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만점인 메이필드 호텔과 롤링힐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들 호텔의 경우 조식 패키지를 더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곤지암 리조트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등 데일리호텔에서 늘 사랑받는 호텔과 리조트, 펜션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