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잠시 쉬고 머무는 곳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호텔이 이용자들의 다양한 편의를 고려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객실 키친 활용한 Be my chef! 패키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신규 객실 패키지 ‘Be my chef!’를 선보인다.
‘Be my chef!’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전 객실 내에 있는 키친시설을 활용한 패키지로 조리팀에서 당일 직접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누구나 손쉽게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체크인시 제공받는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읽으면 쉐프가 객실에서 직접 조리를 하며 알려주는 레시피 동영상이 나온다. 불세기, 조리 시간은 물론 조리할 때 알아두면 요긴한 팁까지 전수해주니, 동영상 QR코드만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누구나 프리미엄 등심 스테이크와 파마산 치즈가 가득 올라간 토마토 스파게티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는 다른 호텔과 달리 호텔식 서비스와 여유롭고 편안한 집이 합쳐진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 내에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븐, 전자레인지, 전기밥솥부터 식기세척기까지, 주방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서 요리를 하기에 완벽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에는 어린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실내놀이터와 수영장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이 다함께 즐기기에 최적화 돼있다.
‘Be my chef!(비 마이 쉐프)’ 패키지 이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키즈몽땅’ 패키지, 욜로족을 위한 ‘브라보! 마이 데이’ 패키지 이용 고객 중 2박, 3박 연박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겐 각각 5%, 7%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추석 연휴기간(9/30 -10/9)에는10%가 중복돼 추가 할인된다.
애완견 반입이 가능한 호텔
아울러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최적의 장소이다. 애완견을 키워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장기로 여행을 갈 때, 호텔에 데리고 갈 수 없어, 난처했던 경험이 꼭 한번은 있을 것이다.
이에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객실당 최대 2마리의 애완견 반입이 가능하다.(단 15kg 미만) 체크인 전 보증금 100만원과, 매월 청소비용 5만5000원(마리당) 추가 지불만 한다면 외부에서도 사랑하는 애완견과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비즈니스 고객, 레저 투숙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시설
오크우드 프리미어의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이유는 쾌적한 크기의 객실, 다양한 용도로 구비된 주방 및 세탁 시설,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방과 요청 시 제공되는 베이비시터 서비스, Pet friendly 정책 등 레지던스만이 갖춘 장점 때문이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드라이클리닝, 룸 서비스, 매일 제공되는 객실 정비 서비스 등 특1급 호텔에서 제공하는 신속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