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럭셔리 여행은 없다…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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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럭셔리 여행은 없다…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7.08.11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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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상위 1%럭셔리 여행자를 위한 전세 항공기 맞춤여행 서비스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의 크리스탈 스카이는 맞춤식 여행 일정에 따라 전 세계를 여행하며 최상급 비즈니스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홍콩/김효설 기자] 크리스탈 에어크루즈는 크리스탈 크루즈에서 운영하는 최상급 맞춤 여행 서비스다. 여행가격이나 서비스의 품격으로 봐도 다른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는 최상급 럭셔리 여행이 바로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다.

“더 이상 퍼스트클래스를 기대하지 않아도 좋다.” 전세기 항공으로 제공되는 진정한 최고급 맞춤 여행을 크리스탈 에어크루즈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비행기, 크리스탈 에어크루즈의 크리스탈 스카이는 항공운송회사가 아닌 개별여행이나 인센티브여행자를 위한 프라이빗 전세 항공기로 최고 수준의 맞춤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프라이빗한 세계여행을 꿈꾼다면, ‘크리스탈 스카이’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소유의 맞춤형 보잉 777-200LR과 최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 항공기를 운영하는 크리스탈 스카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소유의 맞춤형 보잉 777-200LR과 최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 (Bombardier Global Express XRS) 항공기를 운영하는 크리스탈 스카이는 세계의 모든 호텔, 리조트 또는 크루즈 노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품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탈 스카이는 맞춤식 여행 일정에 따라 전 세계를 여행하며 최상급 비즈니스와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세계 어느 항공기의 퍼스트클래스에서도 이와 같이 넓은 개인 공간, 하이테크 시설, 맞춤식 서비스를 찾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스카이는 최대 84 명까지 수용 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항공기 중 가장 넓고 호화로운 개인 전용 투어 제트기로 전세 항공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보잉 777-200LR의 승객 수용량은 314~396 명이나 크리스탈 스카이는 최대 84 명까지 수용 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항공기 중 가장 넓고 호화로운 개인 전용 투어 제트기로 전세 항공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크리스털 스카이에는 전 세계에서 온 12명의 버틀러와 140년 이상의 비행 경험을 자랑하는 4명의 조종사가 탑승한다. 

크리스털 익스쿨루시브 클래스의 좌석은 2x2x2 구성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항공기 내 좌석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방향으로 창을 볼 수 있다. 

크리스탈 스카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큰 모니터인 24인치 HD 파나소닉 모니터와 각 핸드셋의 미니 모니터로 항공기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각 좌석은 넓이 24인치, 길이 74 인치의 크기를 자랑하며 야간 비행 중에는 완벽한 180도 평면형 침대로 평평하게 누울 수 있다.

크리스털 스카이에서는 만다린어와 광둥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아프리칸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벵골어, 일본어 등 32개 언어가 사용된다. 

크리스탈 스카이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는 미쉐린의 영감을 받은 요리를 선보이는 온보드 메뉴를 총괄한다. 셰프는 소믈리에, 믹스 전문가와 크리스탈 스카이 셀러의 고급 와인과 함께 요리를 제공한다. 스탠드 업 바가 있는 라운지, 2개의 갤리선, 와인 셀러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크리스탈 스카이의 이그제큐티브 셰프는 미쉐린의 영감을 받은 요리를 선보이는 온보드 메뉴를 총괄한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큰 모니터인 24인치 HD 파나소닉 모니터와 각 핸드셋의 미니 모니터로 항공기 전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들은 온보드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영화, TV 프로그램 및 음악을 볼 수 있다. 이밖에 6개의 스파와 같은 화장실은 편안한 음악, 넓은 카운터 탑이 있고 ETRO 목욕용품을 비치해 놓았다.

크리스탈 스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로운 개인 전용 투어제트로 생일이나 기념일, 그룹행사를 위해서 단독 전세가 가능하며, 1박에서 28박까지 맞춤식 여행 등 다양한 일정 제공이 가능하다. 사진/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

세계에서 가장 크고 호화로운 개인 전용 투어제트인 크리스탈 스카이는 생일이나 기념일 및 그룹행사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단독 전세가 가능하며, 1박에서 28박까지 맞춤식 여행 등 다양한 일정 제공이 가능하다.

승객들은 코스모폴리탄 도시, 런던과 뉴욕에서부터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이국적인 도시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리우데자네이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곳에서 맞춤 여행을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9월 30일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크리스탈 스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두 지역인 나이로비와 케냐, 타히티로 떠나는 8박의 여행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 홍콩과 마카오에서 출발하는 크리스탈 스카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두 지역인 나이로비와 케냐, 타히티로 떠나는 8박의 여행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타히티. 사진/ 타히티관광청

나이로비와 케냐의 일정 중 케냐와 탄자니아의 경계인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의 야생 사파리에 서식하는 사자, 코끼리, 코뿔소, 표범, 물소를 직접 볼 수 있다.

프렌치 폴라네시아 타히티에서는 최북단에 있는 검은 모래 해변, 포인트 비너스에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으며, 깨끗하고 맑은 바다 깊숙이 잠수하여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다.

논스톱으로 19시간 비행이 가능한 크리스탈 스카이의 1인당 여행경비는 일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5천만 원 선이다. 이 비용에는 케냐와 타히티 최고 호텔에서의 숙박, 고급 요리, 모든 음료, 엔터테인먼트, 전세기 항공료 및 세계 유일의 "에어 버틀러" 서비스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겐팅홍콩,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의 론칭행사 열어

글로벌 레저기업 겐팅 홍콩은 지난 7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의 론칭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환영사를 하고 있는 겐팅 크루즈 라인의 켄트 주(Kent Zhu)회장. 사진/ 김효설 기자

한편, 글로벌 레저기업 겐팅 홍콩은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의 론칭행사를 지난 7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홍콩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 여행객들을 겨냥한 럭셔리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론칭을 알리는 자리에서 겐팅 크루즈 라인의 켄트 주(Kent Zhu)회장은 “크리스탈 에어 크루즈와 협력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객들에게, 크리스탈 스카이를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단독 전세기 크리스탈 스카이는프라이빗한 전세기로 탐험이 가능한 에어 크루즈로 보다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여행일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은 크리스탈 스카이의 승무원들. 사진/ 김효설 기자

크리스탈 스카이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내 통로가 두개인 트윈아일 전세기이며, 단 86명의 승객만 수용하여 프라이빗한 여행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9시간 논스톱 비행으로 세계 각지의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크리스탈의 CEO인 에디 로드리게즈(Edie Rodriguez)는 “크리스탈 크루즈의 모기업인 겐팅 홍콩이 안목 있는 아시아 여행객들을 위해 놀랍고 진귀한 경험을 제공하는 에어 크루즈, 크리스탈 스카이를 론칭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리스탈의 전문성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단독 전세기 크리스탈 스카이는 매력적이고 이색적인 세계 여행지들을 프라이빗한 전세기로 탐험이 가능한 에어 크루즈로 보다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 여행일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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