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旅心) 저격하는 미동부·캐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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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旅心) 저격하는 미동부·캐나다 여행
  • 윤서연 기자
  • 승인 2017.07.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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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스마트 컨슈머 위한 미동부·캐나다 여행 선봬
여행바보 KRT 미동부·캐나다 상품은 캐나다 퀘백부터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동부 뉴욕까지 알차게 돌아보는 일정이다. 사진/ Pixabay

[트래블바이크뉴스=윤서연 기자] 전문가 수준의 여행정보를 겸비하고 얼리버드, 프로모션 등 특가 정보에 민감한 이른바 ‘스마트 컨슈머’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겨냥한 여행바보 KRT 미동부·캐나다 상품을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백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등 당야한 선택관광이 포함돼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 KRT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백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북미에서 유일하게 성곽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곳 답게 거리 곳곳에서 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 최근 인기를 얻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국 동부 대표 도시 뉴욕은 타임 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가득하며 미국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센트럴파크,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대표적인 관광지뿐 아니라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뉴욕 현대미술관 등 다양한 감성을 채워줄 박물관 등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다.

KRT가 선보인 상품은 왕복 아시아나 항공 A380 직항을 이용하여 여행의 편안함과 낭만을 더한다. 사진/ KRT

KRT의 미동부·캐나다 상품은 뉴욕을 시작으로 장엄한 대자연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도깨비’가 사랑한 도시 캐나다 퀘백,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등을 둘러보는 8박 10일의 알찬 구성이 눈에 띈다.

KRT가 선보인 상품은 왕복 아시아나 항공 A380 직항을 이용하여 여행의 편안함과 낭만을 더했다. A380은 ‘하늘 위의 호텔’로 알려진 기종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시아나 마일리지 약 10,900마일 적립, 귀국일 연장이 가능하여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뜨겁다.

또한 ▲나이아가라 혼블로워 호 탑승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천섬 유람선 총 15만 원 상당의 4대 선택관광이 포함되고 나이아가라 폴스뷰(폭포전망)에 숙박하여 한층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8월 25일 이후 금요일 출발자의 경우, 특별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첼시 마켓, 하이라인 파크 등 ‘뉴욕의 핫플레이스 더 보기’, 미국의 유서 깊은 도시 ‘필라델피아 일일 관광’, ‘뉴욕 1일 자유일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춤형 일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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