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양’ 힐링 여행, 어디 없을까
상태바
‘진정한 휴양’ 힐링 여행, 어디 없을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7.27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켓 & 카오락 상품, ‘2017 UMF 재팬’ 여행상품 등
카오락은 푸켓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90km 거리에 있으며 태국 대표 휴양지인 푸켓과 달리, 조용하지만 진정한 휴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진/ 모두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올여름 진정한 힐링을 원한다면 태국의 숨겨진 휴양지이자 천혜의 힐링 지역인 ‘카오락’과 안다만의 진주라 불리는 ‘푸켓’을 추천한다.

모두투어, 푸켓 & 카오락 상품 기획전 열어

27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카오락은 푸켓 국제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90km 거리에 있으며 태국 대표 휴양지인 푸켓과 달리, 조용하지만 진정한 휴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여행지다.

90% 이상이 유럽인 관광객으로 구성돼, 다른 동남아와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하고 한적한 해변과 느리게 움직이는 주변 환경으로 몸과 마음을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다.

푸켓처럼 화려하고 활기차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심심함을 느낄 새는 없다. 작은 섬과 바위들을 뿌려 놓은 것 같은 해안에 인적 드문 동굴과 하얀 모래 해변이 길게 뻗어있는 람루 국립공원을 비롯해 말레이어로 아홉이라는 뜻의 시말란 섬은 9개의 섬으로 구성, 10월에서 4월말까지 입장이 가능한 태국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로 유명한 곳이다.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하며. 바다거북이가 산란을 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카오속 국립공원을 비롯해, 튜빙체험, 팡아만 카누투어, 산악오토바이, 정글 밀림 코끼리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태국 여행의 느낌을 물씬 살릴 수도 있다. 매일 서쪽 안다만해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넘이는 세계 몇 대의 일몰과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황홀함을 전달한다.

생동감 있는 휴양을 원한다면, 푸켓이 적격이다.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안다만의 진주, 태양을 부르는 섬’이라 불리며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 해안, 녹색의 열대 우림 등 자연미 3박자와 활기찬 관광객들 열기까지 잘 어우러져 있는 여행지다.

낮과 밤 모두 넘치는 매력의 파통과 푸켓 여행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피피섬, 코끼리와 원숭이와 함께할 수 있는 사파리투어, 푸켓에 있는 사원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사원인 왓찰롱 등 해변만 거닐기엔 경험해 봐야 할 것들이 넘쳐난다. 이러한 매력들로 각종 영화 촬영 배경으로 많이 사용돼 영화 속 명장면의 배경을 직접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휴양지에서 숙소 선택은 여행의 성패를 가르기도 한다. 빼어난 안다만 해변을 따라 즐비한 리조트 중 모두투어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매력을 선보인 두 리조트를 추천한다. 안다만 해변에 둘러싸여 카오락의 자연을 그대로 반영한, 센티도 그레이스랜드 카오락 리조트와 허니문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와 환상적인 오션뷰 그리고 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푸켓의 풀빌라, 코모포인트 야무 두 곳이다.

8월 말 까지 예약고객 위한 ‘할인혜택 이벤트’

노랑풍선은 삼성, 신한, 하나카드로 결제시 최대 20%할인,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노랑풍선

할인혜택 이벤트도 풍성하다.

노랑풍선은 ‘우리에게 여행이 아름다운 이유’를 실시한다.

이번 ‘우리에게 여행이 아름다운 이유’ 이벤트는 일상을 탈피해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거나 버킷리스트에 담아 두었던 꿈의 여행지로 떠나고 싶은 예비 여행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본 이벤트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 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삼성, 신한, 하나카드로 결제시 최대 20%할인,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미주왕복 항공권 구매자에게는 최대 5만원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신한카드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미주/유럽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하나투어, ‘2017 UMF 재팬’ 여행상품 단독 판대

하나투어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UMF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사진/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UMF(Ultra Music Festival)에 참가하는 여행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UMF는 지난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20년에 걸쳐 전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4번째 개최인 일본은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EDM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특히 이번 울트라 재팬에서는 하드웰, 데드마우스, DJ SNAKE 등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하나투어는 UMF 공식 지정 여행사로서, 13만원 상당의 ‘울트라 재팬 1일권’이 포함된 3박 4일 도쿄 자유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서비스와 축제 종료 후 호텔로 복귀하는 차량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동 걱정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9월 16일에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하며 신주쿠 기차역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숙소에 머문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