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JTB, 신사옥에서 종로시대 개막 “여행업계 3위 발돋움할 것”
상태바
롯데JTB, 신사옥에서 종로시대 개막 “여행업계 3위 발돋움할 것”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6.15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14일 롯데JTB가 창립 10주년 및 사옥 이전 기념 오픈하우스 개최
롯데JTB가 창립 10주년 및 사옥 이전 기념 오픈하우스를 6월 14일 서울 종로구 신사옥에서 진행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롯데제이티비가 창립 10주년 및 사옥 이전 기념 오픈하우스를 6월 14일 서울 종로구 신사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동, 카미모리 히로아리 롯데제이티비 공동대표와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업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안규동, 카미모리 히로아리 롯데제이티비 공동대표와 항공사, 여행사 등 여행업 관계자 2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왼쪽) 안규동 공동대표. 사진/ 양광수 기자
안규동, 카미모리 히로아리 공동대표가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롯데JTB의 성장에 도움을 준 여행업계 파트너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수사원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진은 (왼쪽)카미모리 히로아리 공동대표와 여행업계 파트너. 사진/ 양광수 기자

안규동, 카미모리 히로아리 공동대표는 창립기념식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롯데제이티비의 성장에 도움을 준 여행업계 파트너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수사원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했다. 

카미모리 히로아리 공동대표는 “지난 10년간 여행업계 관계자가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창립 10주년과 사옥이전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JTB는 아시아 여행시장에서 No.1을 목표로, 팀 롯데제이티비는 명실상부 (여행사)TOP3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미래 목표와 기업비전을 제시했다.

카미모리 히로아리 공동대표는 앞으로 JTB가 아시아 여행시장에서 No.1을 목표로, 팀 롯데JTB는 명실상부로 TOP3를 목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비전을 밝혔다. 사진/ 양광수 기자
안규동 공동대표는 롯데JTB 여행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도 여행 문화의 질적인 향상을 주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대를 가지고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사진/ 양광수 기자

롯데제이티비의 신사옥 이전과 앞으로의 성장을 바라는 고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안규동 공동대표는 “롯데제이티비 여행업계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도 여행 문화의 질적인 향상을 주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대를 가지고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2007년 롯데그룹과 일본JTB가 합작한 종합여행사로 롯데그룹의 관광, 유통 인프라와 JT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여행 브랜드이다.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2009년에는 누적고객 10만 명을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여행의 품격을 더한 ‘샤롯데로얄’ 런칭과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롯데JTB의 신사옥 이전과 앞으로의 성장을 바라는 고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롯데JTB는 2007년 롯데그룹과 일본JTB가 합작한 종합여행사로 롯데그룹의 관광, 유통 인프라와 JT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여행 브랜드이다. 사진/ 양광수 기자

더불어 2014년에는 해외여행브랜드 ‘롯데홀리데이’ 및 여성전용 여행상품 ‘롯데레이디스홀리데이’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에서 안규동 대표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바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