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올라가는 초여름. 더위에 약한 분들에게는 하나의 시름이지만 캠핑마니아에겐 제 날이 왔다고 할 수 있다. 야외활동의 꽃 캠핑을 준비하고 있다면 올 여름 강릉을 꼭 한번 방문해보자.
강릉 연곡해변은 탁 트인 동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 솔숲에서 솔솔 풍겨 나오는 그윽한 솔향기로 인해 캠핑 마니아들이 가장 먼저 점찍곤 하는 곳이다.

송림과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사계절 문전성시를 이루는 연곡 솔향기 캠핑장은 깨끗한 백사장의 낭만은 물론 해수욕장과 솔숲 산책, 동해 일출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캠핑존 112면, 자동차캠핑존 19면, 캠핑트레일러존 6면을 바탕으로 매점, 샤워장 2개소, 화장실 4개소, 취사장 2개소, 음수대 7개소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밖에 강릉은 정동진, 오대산, 주문진항, 오죽헌, 경포대 등 관광명소가 많아 여유 있게 1박2일 일정으로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다. 무엇보다 강릉 주문진하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다.
주문진 항 근처에 다다르면 곳곳에 즐비한 대게 전문점에서 풍겨 나오는 대게의 찐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주문진 맛집 ‘대게나라’는 맛, 손님 수, 서비스 면에서 선두를 달리는 업소다.

‘대게나라’는 선주가 직접 운영을 하는 곳이니 만큼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급의 대게, 홍게, 털게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과정을 배제, 직거래를 통해 해산물을 수입하기에 킹크랩, 수입산 대게, 랍스타까지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KBS ‘VJ특공대’ ‘1박2일’, MBC ‘아빠, 어디가?’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서 ‘대게나라’를 강릉맛집으로 소개한 것도 신선도, 가격 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이다. ‘대게나라’에서는 대게를 주문한 즉시 찜기에 찌기 때문에 20분가량 기다려야 한다.


먹기 좋게 손질되어 나와 살만 발라 먹을 수 있는 대게는 어린아이도 부모 도움 없이 혼자서 먹을 수 있을 만큼 깔끔한 식사를 약속한다.
한편 대게나라에서는 게를 주문할 경우 신선한 활어회, 제철해산물, 오징어물회, 오징어순대, 젓갈 등 다양한 동해 특산물 곁들이 찬과 게딱지 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