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호주 ‘포트 스티븐슨’에서 즐기는 낙타 라이딩, 돌고래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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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호주 ‘포트 스티븐슨’에서 즐기는 낙타 라이딩, 돌고래 크루즈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6.07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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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해변이 동시에 펼쳐지는 체험여행지
포트 스티븐스는 영화 ‘매드 맥스’의 촬영지로 선택된 만큼 놀라운 사막환경을 자랑한다. 사진/ 뭉쳐야뜬다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6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전파를 탄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 외 4인은 전날에 이어 계속되는 호주 패키지 일정을 보여주었다.

지난 주 ‘포트 스티븐스’의 아찔한 모래썰매를 체험했던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같은 장소에서 ‘꿀렁꿀렁 낙타코스터’에 도전했고, 이어 넬슨 베이로 이동해 돌고래 크루즈에 참가했다.

천국의 휴양지에서 즐기는 낙타 라이딩

뭉쳐야뜬다 팀은 2인 1조로 낙타에 탑승, 낙타와 한몸이 되어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에 도전했다. 사진/ 뭉쳐야뜬다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2시간 30분가량 차로 이동하면 나타나는 포트 스티븐스는 자타공인 ‘천국의 휴양지’로 거대한 사막 외에 해변만 26곳을 보유한 곳이다.

뉴 사우스 웨일즈 헌터 지역의 대규모 자연항이기도 한 이곳은 크게 토마리 반도, 틸링어리 반도, 골든 바이트의 3개 지역으로 구분된다.

스톡턴 블라이트는 26개 해변 중 한 곳인 아나베이에 인접한 모래사막으로 4WD 투어, 4륜 오토바이, 샌드보딩, 승마, 낙타 타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끄는 곳이다.

낙타는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눈앞에서 얼쩡대는 것을 싫어해 몹시 까칠하게 굴므로 인증샷 찍을 때 조심해야 한다. 사진/ 뭉쳐야뜬다

뭉쳐야뜬다 팀은 이날 2인 1조로 낙타에 탑승, 낙타와 한몸이 되어 바다로 걸어 들어가는 신기한 경험에 도전했다. 낙타는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눈앞에서 얼쩡대는 것을 싫어해 몹시 까칠하게 굴므로 인증샷 찍을 때 조심해야 한다.

한편 포트 스티븐스는 영화 ‘매드 맥스’의 촬영지로 선택된 만큼 놀라운 사막환경을 자랑한다. 낙타 라이딩은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포트 스티븐스만의 이색체험이다.

돌고래와 수영을, 넬슨베이

포트 스티븐스는 한적한 황금빛 해변으로 유명한 물놀이 공간이기도 하지만 펭귄, 돌고래, 코알라와 같은 귀여운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자연동물원으로 불린다. 사진/ 호주관광청

포트 스티븐스는 한적한 황금빛 해변으로 유명한 물놀이 공간이기도 하지만 펭귄, 돌고래, 코알라와 같은 귀여운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자연동물원으로 불린다.

이곳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넬슨 헤드 등대까지 드라이브하거나, 비치를 따라 토마리 헤드랜드 꼭대기에 올라 포트 스티븐스와 주변 해안 섬의 장엄한 경치를 즐기는 일을 빼먹지 않는다.

넬슨베이에서 크루즈를 이용하면 가까이서 돌고래의 군무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루즈에 딸린 그물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바다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무엇보다 포트 스티븐스는 ‘호주 고래 구경의 수도’로 혹등고래가 이동하는 장관을 볼 수 있는데 넬슨베이에서 크루즈를 이용하면 가까이서 돌고래의 군무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크루즈에 딸린 그물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바다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약간 물살이 세서 난감하기는 하지만 크루즈에 참가하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맛보아야 하는 액티비티다. 이날 합산 나이 109세를 자랑하는 김용만과 이경규는 그물 수영장으로 입수, 바다 물살과 고군분투하는 즐거운 몸개그로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다.

뭉쳐야뜬다 팀은 돌고래 투어에 앞서 크루즈 선내에서 호주의 자연이 제공하는 건강한 만찬을 즐겼다. 사진/ 호주관광청

넬슨 크루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선상 뷔페다. 뭉쳐야뜬다 팀은 돌고래 투어에 앞서 크루즈 선내에서 호주의 자연이 제공하는 건강한 만찬을 즐겼는데, 무공해 환경에서 실하게 성장한 호주의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은 여행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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