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Island one Resort! 인도양의 꽃 ‘몰디브’에서 특별한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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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sland one Resort! 인도양의 꽃 ‘몰디브’에서 특별한 여름을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7.06.05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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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특별 프로모션
몰디브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 그리고 휴양이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동방견문록의 저자 마르코폴로는 몰디브를 ‘인도양의 꽃’이라고 했다. 그의 말이 틀리지 않은 것이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로 이뤄진 몰디브는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그림 같은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환상이라고 해야 옳을 몰디브!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허니무너에게 독립된 공간을 보장하는 몰디브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귀를 간지럽히는 파도소리 그리고 휴양이 있다.

럭셔리 리조트 아웃리거 코노타는 2015년 가을 오픈 허니문 1등 여행사 팜투어가 가장 사랑하는 리조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럭셔리 리조트 아웃리거 코노타는 2015년 가을 오픈 허니문 1등 여행사 팜투어가 가장 사랑하는 리조트로,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몰디브 대부분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는 공항에서 리조트 간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아웃리거의 경우 단독 럭셔리 요트를 제공, 특별한 환영을 전개한다.

몰디브 마레공항에서 20분가량 자체 럭셔리 요트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새 아웃리거 코노타 만의 섬에 도착하게 된다. 원래 이곳은 국내선 뱃길로 55분이 걸리는 곳으로 이동 중 감상하는 인도양의 경치가 벌써부터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된 아웃리거 코노타.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아웃리거 코노타의 허니문 맞춤형 객실로 비치풀빌라, 워터풀빌라 두 가지가 있다. 비치풀빌라의 경우 복층 구조로 1층에는 객실과 욕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2층 테라스에는 침실이 마련되어 있어 창밖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코노타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신혼 여행객뿐 아니라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천상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인도양 바다 위에 지어진 워터풀빌라는 몰디브의 특징 중 하나로 스윗룸 형태로 되어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자랑인 워터풀빌라는 비치풀빌라보다 넓은 구조에 거실, 룸, 욕실이 구분되어 있다.

무엇보다 워터풀빌라는 객실에 딸린 넉넉한 사이즈의 야외테라스가 자랑인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바다로 뛰어 들어 해양동물과 즐겁게 헤엄칠 수 있다. 안전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워터풀빌라는 객실에 딸린 넉넉한 사이즈의 야외테라스가 자랑인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바다로 뛰어 들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아웃리거 판매 전문업체 팜투어가 몰디브 아웃리거 리조트 오픈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비치풀빌라 4박을 선택할 경우, 가장 인기 있는 비치풀빌라 2박과 워터풀빌라 2박을 믹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준다.

또한 아웃리거 코노타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하프보드에서 풀보드로 밀 플랜을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외에 60분 스파트리먼트 1회, 럭셔리 데반야끼디너 1회 특전이 있다.

아웃리거 판매 전문업체 팜투어가 몰디브 아웃리거 리조트 오픈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한편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은 하와이를 중심으로 아시아 태평양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 걸쳐 최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소유 또는 운영하고 있는 호스피탤리티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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