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보다 중고차가 가성비 월등... 믿을만한 업체 찾는 것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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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보다 중고차가 가성비 월등... 믿을만한 업체 찾는 것이 핵심
  • 최승언 기자
  • 승인 2017.05.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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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팔기]수원중고차 매매 ‘체크 포인트’공개
저렴하면서도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려면 차량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 룸과 침수 여부를 살피고 시운전도 해봐야 한다. 사진/ 원더풀카

[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최장 11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차들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현상이 끊이지 않았다.

자동차가 우리 삶의 필수 요소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다. 차량 구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종종 신차와 중고차의 가성비를 비교할 때 전문가들은 중고차의 손을 들어준다.

신차를 구입하면 구입비용부터 유지비용, 보험료 등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중고차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고차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중고차 업체가 많이 생겨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업체를 구별하는 것도 소비자의 몫이 되었다. 하지만 소비자가 수많은 중고차 업체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중고차 업체 선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이익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믿을만한 중고차매매를 수행하며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업체 중 하나다. 일부 업체들이 주행거리를 조작해 매물로 내놓고 신차와 다름없는 중고차라고 광고하며 판매하고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원더풀카의 딜러는 고객과 동행해 차량 확인 절차를 거친다. 매매 후 1개월 2000㎞ 주행까지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에 품질보증제도도 시행한다. 고장이 날 경우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있다. 이 같은 서비스를 꾸준히 시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은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로 알려졌다.

원더풀카 관계자에 따르면 저렴하면서도 상태가 좋은 중고차를 구입하려면 차량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 룸과 침수 여부를 살피고 시운전도 해봐야 한다. 또 천천히 주행하면서 엔진, 변속기 상태를 확인해야 하며 주행 후 엔진 바닥에서 기름이 새지 않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기본이다.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민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며 “히스토리를 열람하여 사고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자동차등록 및 성능점검기록부 등을 주의 깊게 살피라”고 말했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자동차 진단 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 왔다. 현재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평택, 화성,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주요 지역에 전국망을 갖추고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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