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브루나이 항공, 성인 2명 여행 시 1명 무료 ‘패밀리 특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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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브루나이 항공, 성인 2명 여행 시 1명 무료 ‘패밀리 특가’ 제공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0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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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11,14,18일 출발 항공권, 가정의 달 특가 적용
로열 브루나이 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패밀리 특가’를 선보인다. 사진/ 로열 브루나이 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로열 브루나이 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패밀리 특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7,11,14,18일 출발하는 항공권에만 적용되는 2+1 특가로, 성인 가족 2인 여행시 1명은 무료항공권이 제공된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의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으로, 로열 브루나이 항공이 최근 한국으로 전세기를 취항 하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들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코노미석 성인 항공권 2매 구입 시에는 동급 좌석의 성인 1인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항공권 구매 시 가족관계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5월 7일과 14일 출발 항공편의 경우 4박 5일 일정이며, 11일과 18일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료는 성인 1인 총액기준 49만5000 원이다.(세금 포함)

로열 브루나이 항공 전세기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다른 동남아 여행지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는 여행지”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가족 여행객이 브루나이를 여행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근처에 있는 나라로, 인천에서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전 세계 단 두 곳밖에 없는 7성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과,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템부롱 국립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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