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바다를 울려버린 추억의 요리는 무엇?
상태바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바다를 울려버린 추억의 요리는 무엇?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5.02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방미인 바다와 솔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꾸준한 예능감 선봬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바다와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출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지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바다와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입담을 과시하며 “내 안에는 세 명의 인격이 있다. 하나는 순하고 아이같은 음식을 선호하는 비비안나(세례명), 다른 하나는 농어촌에서 자란 토속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최성희, 마지막으로 외국 음식을 좋아하는 연예인 바다”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우선 첫 번째 대결에서는 오세득과 샘킴이 바다의 냉장고 속 재료로 ‘바다, 최성희, 비비안나를 모두 만족시킬 요리’란 주제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오세득 셰프는 ‘아임 쇼 맨’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황태포와 해시브라운을 이용한 에피타이저, 연시와 마누카 꿀, 황태포 등을 이용한 디저트, 굴비를 이용한 메인요리를 선보였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는 된장 소스 스테이크를 앞세운 3종 코스요리 ‘믿어주길 바라’를 선보였다. 포도와 천혜향으로 맛을 낸 디저트, 팬케이크로 오세득 셰프에 맞섰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는 ‘아임 쇼 맨’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황태포와 해시브라운을 이용한 에피타이저, 연시와 마누카 꿀, 황태포 등을 이용한 디저트, 굴비를 이용한 메인요리를 선보였다.

이에 샘킴 셰프는 된장 소스 스테이크를 앞세운 3종 코스요리 ‘믿어주길 바라’를 선보였다. 포도와 천혜향으로 맛을 낸 디저트, 팬케이크로 오세득 셰프에 맞섰다.

바다는 “연예인 바다인격은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연시와 또 다른 재료의 맛이 어울리면서 새로운 맛을 맛봤다”고 극찬하며 오세득 셰프에게 스타배지를 전했다.

두 번째 ‘부탁해요, 엄마의 전복’ 요리 대결에서는 유현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맞붙었다. 유현수 셰프는 ‘엄마의 바다’란 전복과 양념돼지갈비, 소갈빗살을 이용한 전복갈비찜 요리를 만들었다. 바다는 “엄마가 생각나는 요리”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유현수 셰프는 ‘엄마의 바다’란 주제로 전복과 양념돼지갈비, 소갈빗살을 이용한 전복갈비찜 요리를 만들었다. 이를 맛 본 바다는 “엄마가 생각나는 요리”라며 눈물까지 흘렸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는 전복냉채와 칠리전복을 이용한 ‘아빠의 바다’를 바다에게 대접했으나 아깝게 유현수 셰프에게 패배했다.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반면, 이연복 셰프는 전복냉채와 칠리전복을 이용한 ‘아빠의 바다’를 바다에게 대접했으나 아깝게 유현수 셰프에게 패배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