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천혜의 대자연을 품은 호주 가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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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천혜의 대자연을 품은 호주 가을 속으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04.27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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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대표 명소 포함한 일주 상품 꾸준한 인기
시드니 일주 상품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작된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청량한 가을이 펼쳐지는 호주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짜여진 일주 상품이KRT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KRT가 선보이는 시드니 일주 상품은 천혜의 대자연을 품은 호주의 팔색조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처음 선보인 2013년 이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상품의 일정은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작된다. 아찔한 절경 속, 호주에서 가장 빠른 케이블카 시닉 케이블웨이(Scenic Cableway)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코알라, 캥거루를 비롯 각양각색의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야생 동물원과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투어.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호주의 해양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아쿠아리움 관광 일정도 눈에 띈다. 길이 145미터에 이르는 수중 유리 터널을 따라 수천 종의 열대어와 대형 가오리 등 신기한 해양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의 인기가 높다.

이 뿐만 아니라 코알라, 캥거루를 비롯 각양각색의 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야생 동물원과 사막과 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투어도 빼놓을 수 없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만끽한 후, 에메랄드빛 남태평양 바다에서 마주한 야생 돌고래들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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