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최승언 기자] 몰디브 신혼여행을 떠나는 커플들은 세상에서 완벽한 지상낙원을 만나게 된다. 에메랄드빛 바다위에 녹음이 우거지고 섬을 빙둘러 백사장이 발달해 있는 천혜의 경관과 최고의 스태프들이 신혼부부를 영접하기 때문이다.
객실 시설은 대개 두 가지로 나뉜다. 비치빌라와 워터빌라다. 비치빌라는 백사장과 열대숲이 우거진 사이에 지은 빌라다. 수영장과 해변 그리고 열대 정글 숲속에 지은 단독 빌라다.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국제적인 시설과 첨단 서비스도 장점이다.
그러나 한국인 신혼부부들에게 꿈의 빌라는 역시 라군 위에 지은 수상 빌라다. 수상빌라의 단점은 열대 숲이 없지만 바다 위에 지은 집에서 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바다 위에 뜬 보석, 몰디브 리조트 바카루팔히 역시 수상빌라와 비치빌라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수상비행기로 45분 거리, 사우스 알리아톨의 크리스탈 빛깔의 라군에 둘러싸인 바카루팔히는 코코넛 야자수와 백색의 모래사장이 천국의 분위기를 자아낸는 곳이다.
몰디브 전통 양식으로 지은 리조트에서 자연환경과 평온함을 맛보며 신혼여행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의 리조트다.
이 4.5성급 리조트는 워터빌라, 비치빌라 외에도 정글 숲에는 가든 빌라가 있다. 최고의 편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의 몸과 영혼을 정화하는 일생일대 체험을 선사하는 리조트다.
바카루팔리가 최고의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는 럭셔리한 객실시설에 있다. 다양한 고객의 요청에 맞도록 다양한 형태의 객실은 25개의 워터 빌라, 45개의 비치 빌라 4개의 가든 빌라 & 풀빌라 스위트로 구성된다.
객실 중 어떤 것을 선택하더라도 모두 첨단 시설을 경험하게 된다. 순결하고 수정 같은 맑은 인도양 바다를 바라보고 선 모든 객실에 베란다를 갖추었다. 또 에어컨, 미니바, 티커피 메이커, 헤어드라이어까지 완비되어 있다. 일부 객실에는 노천에 가든 욕조를 설치한 곳도 있다.
다채로운 메뉴의 국제적 뷔페를 일라 다이닝 룸( Ilaa Dining Room)도 경험해 보자. 바카루 요리사들은 최고의 요리 메뉴를 맞춤식으로 내놓는다.
멋진 장소를 선택한 후 몰디브 자연으로 인테리어한 천연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식사 체험도 선물한다. 로맨틱 디너로 이름 붙여진 이 식사에는 두 사람만을 위해 요리팀이 배치되어 전문적인 요리 기술을 발휘한다.
일하바(Ihaa bar)는 다양한 칵테일과 음료를 마시며 밤마다 재미있는 라이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바카루필히를 선택한 신혼커플의 특권이다. 바카루팔히는 신혼여행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의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